임용김무영 광주광역본부장 전보(1급)고광재 경기본부장송효근 전북본부장배영복 부산광역본부 교육센터소장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고압가스공급업체들을 대상으로 취재하는 전국의 현장에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각 지역에서 일하는 가스인들이 찾는 즐겨 맛집이라면 그 맛이 어느 정도 검증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지난주에는 광주지역에서 취재를 한 후 갑자기 ‘홍어’라는 특유의 향기(?)가 머리를 스쳐 내친김에 전남 나주의 ‘영산포 홍어거리’를 찾았다. 이곳 대부분의 식당들은 홍어요리를 잘 하겠지만 지인의 소개로 홍어거리 입구에 있는 ‘등대홍어맛집’을 주저 없이 입장했다.대부분의 식당이 홍어전문점인데 홍어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메뉴판을 통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남에너지 필라테스 동호회인 ‘나이스 바디’는 창단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생 동호회이다.직원 몇 명이 자투리 시간에 운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뜻을 모아 모임을 만들었고, 단기간내 회원이 31명으로 늘어나 사내 젊은 직원들의 인기 동호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아직 동호회가 초창기라 정기적인 모임이나, 외부강습 운영, 사내 강사양성
판교 입주 후 ‘삼삼오오’ 모여 활성화운동효과 크고, 유대감 형성 큰 도움[가스신문=김재형 기자] SK가스의 탁구 동아리인 하모니는 직장인의 건강과 체력유지, 상호 간 소통하게 만드는 도구로 탁구만한 것이 없다고 손가락을 높이 치켜 들었다. 동아리 명칭인 하모니는 SK가스 구성원들이 탁구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교류하고, 회사생활에 긍정적 효과를 얻기 위
정상에서 만끽하는 카타르시스는 산악인의 특권 매년 전국 메이저 등산코스 기획으로 색다른 재미어려운 이들을 돕는데서 얻는 희열로 정서적 안정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자연의 전경은 산악인들만 볼 수 있는 무릉도원의 향연이다. 산행을 제대로 해보지 않은 이들은 알 수 없는 산악인들만의 특권인 것이다.전국보일러설비협회의 ‘온돌산악회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석유화학기업 하나에 설치된 배관만 수십km에 달해, 사람이 일일이 점검하는 시스템은 사실상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음파 검사나 방사선 투과 검사 등이 도입됐지만 센서의 위치에 따라 점검범위가 결정되는 만큼, 시간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연구를 시작한 것이 바로 다채널 유도초음파 기술입니다.”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이동훈 박사는 다채널 유도초음파를 통한 배관결함 탐지기술 연구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이동훈 박사에 따르면 현재 석유화학시설에서 사용
"가스는 방심하면 당연히 위험하죠. 하지만 양질의 제품으로 정확하게 시공하고 안전점검을 생활하고 노후시설은 제때 개선하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민들이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과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보람을 느낍니다."경북 경주시에서 LPG판매업소 및 도시가스배관자재 및 LPG기구 유통업체인 천일가스기구사를 운영하는 김항윤 대표(55)는 가스란 무조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선입관을 갖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학교 졸업 후 취직한 회사에서 LPG와 전기를 사용하는 열처리로를 담당하게 된 것이 가스와의
"가스업종은 항상 안전을 가장 중요시해야 하므로 양질의 제품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 불편 사항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이 현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뒷바라지를 잘해야 합니다."전남 순천시 연향동에서 도시가스배관자재 유통업체인 성지테크를 운영하고 있는 임학호 대표(55)는 1985년 3월부터 2004년 2월까지 전남도시가스에 근무했다. 그리고 약 3년간 전남도시가스 순천동부지역관리소를 3년간 운영하는 등 올해로 30년째 가스인의 길을 걷고 있다. 2004년 10월 가스계량기 대리점을 시작으로 도시가스기
"안전관리이사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안전관리정책 추진, 재난안전관리, 가스시설과 제품의 안전관리 등을 책임지는 자리입니다. 이런 막중한 자리에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사명감과 책임감도 느껴집니다. 33년간 본사와 지역본부, 교육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스안전 현장을 경험한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가스안전문화가 한 단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성문 이사(57)는 지난 1982년 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검사지도처장과 장치진단본부장, 울산지역본부장,
“LPG판매업은 한마디로 안전과 봉사를 겸하는 서비스업이라 생각합니다. 시골 외곽의 먼 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가스를 주문하면서 간혹 장보기 심부름도 부탁합니다. 장을 봐서 가져다 드리면 너무나 좋아합니다. 바쁠 때는 잠시 귀찮아했던 마음이 부끄러워지죠. 그분들의 손발이 된다고 느껴질 때 보람을 느낍니다.”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덕산경남가스를 운영하는 김진철 대표(43)는 고등학교 졸업 후 부산에서 잠시 직장 생활을 하다 고향으로 돌아와 4년간 LP가스공급원 생활 그리고 판매업소 인수를 거쳐 올해로 23년째 가스인의 길을 걷고 있다
[가스인 라이프] (주)정우에너지 정영광 대표“무엇보다 세 번 우승하면 명예 챔피언의 자격을 얻게 되는 만큼 젊은 세대들과 경합 끝에 우승했다는 것이 요즘 노래 제목처럼 ‘내 나이가 어때서’하는 생각과 함께 아직 나이 들지 않았다는 마음의 건강을 얻은 것 같습니다.”지난 10월 중순 동부산컨트리클럽에서 사흘간 열린 챔피언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정우에너지의 정영광 대표이사(56)는 이번이 세 번째 우승으로 클럽에서 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오름과 동시에 평생 챔피언(명예 챔피언)의 자격을 얻게 되어 노부킹과 노페이의
SK이노베이션은 정철길 총괄사장을 선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정철길 총괄사장은 내년 1월부터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SK에너지 사장을 겸직해 공식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신임 정철길 총괄사장은 SK C&C 대표이사 재임 중 위기관리와 사업 구조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크게 제고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 사장 취임 중 SK C&C의 매출과 영업이익
“옛말에 꺼진 불도 다시 확인하자는 속담도 있지만 가스안전은 열 번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사회전반적으로 안전불감증이 만연한 가운데 각종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가스분야도 사고가 많이 발생해 일선에서 실무로 뛰고 있는 저로서도 안전시공에 만전을 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가스시설시공전문업체인 이공건설(주)의 전광배 이사(52)는 고등학교(한양공고 기계과) 2학년 때 당시 미래의 유력에너지로 가스가 각광 받을 것이라는 말을 듣고 고압가스기능사2급을 취득한 것이 가스와의 첫 인연이 되었다. 그리고 동양미
강옥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이 지난달 28일 재해대책역량강화를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협회는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제41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1979년 한국열관리시공협의회로 출범해 현재 전국 170여 시·도·지부·지회·서울시구회와 난방시공업 및 가스시설시공업에 재직하는 2만5000여 회원사를 두고 있다.
전대천 사장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한 전 임직원을 대표해 대신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안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스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욕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 현장에서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전대천 사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