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에너지산업정책관가스산업 발전에 역할 부탁 1989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스신문이 전문정보지로서 가스산업의 비전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주신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불법충전 근절로 작업자 및 사용자 안전에 크게 기여충전압력 고압(20.0MPa, 30.0MPa)위험입찰 참가자격, 제조사+시공사로 제한해야제한 없을 경우 품질저하 및 관리부재 우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지난해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잠수용이나 소방용 등 공기호흡기 용기에 충전하는 안전충전함 설치가 올해 들어서도 전국 재난안전본부나 해양경찰청 등의 관공서와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유통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중간 위치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동이 보다 원활하게 흐르게끔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해주는 업종으로 이른바 도매업과 소매업을 말한다. 지금까지 가스산업 발전에 있어서 유통업체들도 나름대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가스산업에 있어서 유통업체로는 대표적으로 도시가스배관자재유통업과 LPG기구유통업으로 나눌 수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중국을 제치고 세계 수주량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연간 수주량 순위에서 중국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지난 4월 6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월 한국 누적 수주량은 263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ㆍ52척)로, 중국(196만CGTㆍ78척)과 일본(80만CGTㆍ25척)을 앞질렀다. 한국은 이 기간 세계 발주량(623만CGT) 가운데 42.2%를 따냈다.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31.5%에 그쳤다. 올해 1분기
노후시설 개선·안전장치 개발, 사고감소효과 컸다전체 가스사고 209건(2008)→121건(2017) LPG사고 146→81건으로 전체 가스사고 감소 견인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최근 10년간(2008∼2017년)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209건이던 가스사고는 2015년 118건으로 감소한 뒤, 최근에는 120건 내
2031년 발전용LNG ‘감소에서 증가로’ 대반전 [가스신문=유재준 기자]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이산화탄소 감축계획 이행을 위해서는 석탄발전 축소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발전량 증대가 필수적으로 꼽히고 있다.2017년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증가로 천연가스 발전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검침원 관리세대수 너무 많아 업무 부실로 신뢰성 하락선진시스템으로 쓴 만큼 지불공급사는 제때 요금회수 큰 이점구조적 문제 개선 외 소비자사생활보호 등 순기능 많아 ‘요금 폭탄’ 등 과다청구 관련 민원 [가스신문=주병국 기자]도시가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중 으뜸은 요금관련 민원이다.‘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민원에서부터 공급사의 업무 과실로 빚어진 과다청구
경쟁 과열돼 가격인하효과 있으나 유통단계 간 갈등 심화수입·정유사의 충전소 경영 지양해야용기판매소는 컨소시엄 참여 방안 모색 최저가 입찰 등으로 가스안전 적신호무분별한 위탁운송 대책마련 절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수입·충전·판매사업자들은 각자 생존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PG소비량이 꾸준히
정부 지원 하에 실증사업과 조속한 KS인증 마련 시급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국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 SOFC 시스템 제조사, 소재·부품사 등 관련 산업계는 ‘SOFC 산업화 포럼’을 발족했다. SOFC 산업화 포럼 내 참여사들은 향후 SOFC 시스템이 국내 연료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재도
5월 KS표준(안) 도출…제도정비 지연 시 업계 퇴보 위기 SOFC시스템社 2019년경 양산체계 돌입 목표국산화율 71~90%…양산 시 일자리창출 기대그러나 현실은 KS인증 부재로 인증기반 없어실증사업과 연계 가능토록 조속 마련 고무적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차세대 또는 3세대 연료전지라고 불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연
무산·지체 중인 사업만 403.3㎿규모…시장 내 소통으로 풀어야시스템제조사 “과거 적자판매, 흑자전환 위해 LTSA가격 상향”발전사업자 “시장과 소통 미미…형성된 가격구조에 공급해야”해외기업 국내진출 상황에서 협력 못할 시 잠식 가능성 커[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국내 연료전지발전시장은 세계 2위의 시장 매력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명확
소비자 권익보호 중심으로 공급비용 산정기준 대폭 강화산업부·감사원 더 이상 과다요금 산정 용납 못해7월부터 개정될 공급비용 산정에 기준 적용, 투명성·합리성 강화에 초점업계, ‘당근’보다 ‘채찍’에 가까운 제도 개선총괄원가 및 판매량 정산 등 10여 가지 항목 개선공급사에 가산금액 1.5배 투자의무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 위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오는
수입물량 중 미국산 큰 폭 증가 불구 정보부재 심각 비정상적 가격할인 지속, 공급자 자주 바꿔 안전 위협지방 일부 자동차충전소는 수입·정유사 가격보다 싸벌크가격 보고 비롯해 투명한 가격체계 만들어야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시장은 품질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보니 사업자들 간 가격경쟁이 심한 편이다. 제조업체의 경우 가성비를 고려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
국내에 가정용 가스보일러가 보급되기 시작한지 30년이 지나면서 기술력과 품질, 공급물량은 보급 초창기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150만대에 이르고 내수 규모가 130만대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보일러 완제품의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열교환기 등 핵심 부품 및 부속자재 산업의 규모 역시 큰 폭으로 동
초고압 시험·인증, 수소시대 앞두고 큰 역할 기대연면적 4,340㎡ 규모, 첨단 연구시설 9개동 지난해 전문시험시설 방호시설인증센터 들어서 세계 최대 20MK급 규모 실내화재시험 설비 보유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2016년 10월, 국내 최초로 초고압 시험과 인증을 전담할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너지안전센터)가 강원도 영월에서 개원, 우리나라도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