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수소충전소 구축계획은 연말까지 누적 25곳 예상…2020년 100개소 목표 환경부, 신규 10개소 선정고속도로 2개소는 미지수지난해부터 추진한 충전소올해 2월, 6~8월 완공부지확보·건설비 절감 위한복합 및 융·복합 확대 필요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지난해 정부는 세계시장 속 수소산업의 발 빠른 움직임에 맞춰 오는 2020년까지 수소
국제 LNG시장 거래방식 활성화, 한국도 가스정책 검토 필요직수입자 통한 자가소비 증가2020년까지 전 세계 LNG 생산량 대폭 증가미국과 호주 중심 셰일가스 강세 1986년 최초의 LNG 수입이 이루어진 이래 30년 간 우리나라의 가스 산업은 우리 경제의 성장과 함께 급속한 팽창을 보였다.천연가스는 2015년 기준으로
제조업 가동률 감소세 지속 가스공급업체들 고전할 듯[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지난해 국내외 주요 경제기관들은 2017년 한국 경제성장률을 대부분 2%대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가 가장 높은 3.0%로 내다봤고 한국은행 2.8%, 한국개발연구원 2.7%, 한국경제연구원 2.6%, 현대경제연구원 2.6%, LG경제연구원 2.2% 등의 순으로 예상했다. 심지어 노무
33개사 예상판매량 223억㎥, 전년대비 3% 증가 ‘희망적’정산단가 완료 시 요금인하 기대…도매요금체계 개선은 필수주택용 세대수 1742만호, 도시가스 보급률 81%, 수요이탈 배제 못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 도시가스 시장상황도 녹록치 않을 듯하다. 오랜 추위 속에 장대비까지 겹친 힘든 나날들을 어렵게 버텼지만, 고작 소강상태다. 지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각국 신재생E 중요성 인식 비용절감·효율 개선으로 실용성 필요천연가스는 석탄·석유→신재생에너지로 가는 중요한 가교역할에너지시장 선도 위해 에너지저장(ESS)와 IT접목 스마트그리드 ‘역점’ 지난 10월 13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에너지총회(World Energy Congress)에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6
[가스신문=글·사진 한상열 국장]2017 정유년 닭띠의 해가 떠올랐다. 수많은 사건사고로 어수선하고 암울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새벽을 여는 닭처럼 희망을 부르는 노래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 몇 년 전부터는 가스업계 분위기도 매우 위축돼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산업전반에 걸쳐 가동률이 급감해 가스의 수요가 눈에
“한국의 동아시아 LNG허브구축 일조할 터” 1일부터 상업운전 스타트, 연간 300만톤 LNG 직도입20만㎘ LNG탱크 3기, 4.5톤 LPG탱크 1기 갖춰[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보령LNG터미널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다. SK E&S와 GS에너지의 공동투자로 이뤄진 보령LNG터미널의 상업운전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 산업통상자원부 김용래 에너지산업정책관수요자 중심의 가스산업정책 추진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 정부는 과감한 규제개선, 집중지원,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골자로 ‘에너지 신산업 종합대책’을 발표하였으며, 지진·태풍 발생 시에도 에너지 시설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가스를 공급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가스인 여러분! 붉은 닭띠의 해 丁酉年을 맞이하여 먼저 지면으로 정중하게 새해인사를 드립니다.‘붉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 음기를 쫒고 양기를 불러와 액운을 쫒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의미처럼 올해 우리나라와 가스업계가 액운을 물리치
치열한 가격경쟁으로 부작용 많았던 한 해‘KC’위조각인 충격 위조각인 가능성 상존가격하락은 품질저하 가스안전위협 우려[가스신문=박귀철 기자] 2016년 병신년(丙申年)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스용품업계의 올 한해는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가격경쟁의 한 해였던 것 같다.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감소하자 결국 생존을 위한 최후의 수단은 자의적 타의
고압가스메이커들 시장재편 폭풍전야의료용가스 GMP준비 분주충전소서 폭발사고 빈발[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신년 초부터 산업용가스 제조 및 유통업체들은 저마다 강력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지난 수 십 년 간 산업용가스는 경기의 부침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나 자연스럽게 매출 및 이익이 증가해왔다. 하지만 최근 산업용가스 수요가 급감하면서 메이
수입가격 285달러까지 내려 판매량 반등 성공저장시설 축소·조건부등록 등 수입부문 ‘이슈’LPG차 5년 넘으면 일반인 매매토록 법 개정[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올 한해를 돌아보면 LPG업계는 수입가격의 안정세가 돋보인 가운데 LPG자동차의 사용제한 완화 법률안 발의, 소형저장탱크 확대보급, LPG소비량 증가 등 희망적인 뉴스가 있었다. 이와 함께 LPG수입
저유가·미세먼지·기능조정 등 ‘냉온탕’ CNG업계, 긴 고전 끝에 내년 경쟁력 회복 기대LNG벙커링 및 트랙터 등 블루오션 교두보 마련[가스신문=유재준 기자] 2016년 천연가스 산업은 계속되는 저유가와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라서 격랑의 파고를 겪은 한 해였다.천연가스 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프라들이 시범운영되고 신산업을 이끌 협회
마케팅 강화 불구 판매량 감소로 경영난올해 218억㎥ 상회, 전국 도시가스보급률 80% 도달 가격경쟁력 악화로 대용량수요처 이탈, 도매요금 개선 촉구 ‘성토’[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도 지난해 이어 전국 33개 도시가스사들은 분기별 판매량의 거듭된 등락으로 판매신장과는 거리가 먼 ‘답보상태’를 겪었다.특히 도매요금 인하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요금이 LPG
계획대비 발전용 ‘부진’, 수소충전소 ‘선방’발전용 올해만 2건 무산포스코E, 내년 사업재개LPG·CNG 등 5개 모델융·복합충전소 특례기준수소·연료전지 협의체 발족 등 활성화 기대[가스신문=남영태 기자] 2016년도 가정·건물용 연료전지시장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급됐고, 발전용 연료전지시장은 무산과 연기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된다.올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