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가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 김정회 자원산업정책관생생한 현장 목소리 전달 기대 가스산업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가스산업계의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해온 가스신문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스신문이 우리 가스산업의 초기 단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30년간 묵묵히 발걸음을 함
[가스신문=가스신문]石油産業新聞社 プロパン産業新聞 석유산업신문사·프로판산업신문 会長 村岡 清男 회장 무라오카 기요오 代表取締役 村岡 真行 대표이사 무라오카 마사유키韓国ガス新聞が1989年に創刊して以来、本年で30周年を迎えられること誠に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石油産業新聞社を代表して心よりお祝いを申し上げます。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산업계 및 중소상공인과 소통하며 현장의 고충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규제 완화에 적극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별 전략 산업에 대하여 과감한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서 통과시켰고, 규제샌드박스 도입을 위한 ‘산업융합촉진법’은 산업위원회가 국회에서 처음으로 통과시켰다. 최근 ‘LPG차 규제전면완화’도 이끌어냈다.국회 인권포럼 대표를 맡아 국내외
[가스신문=가스신문]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 항상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 매일 입고 다니는 옷을 비롯한 섬유제품, 난방용 보일러 등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품에 들어가지 않는 에너지자원은 거의 없다. 이에 석유가 산업동력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19세기 중반 이래, 전 세계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다.우리 정부
[가스신문=가스신문]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수요는 1986년에 공급을 개시한 이후 1987년 161만톤에서 시작하여 2017년 3681만톤으로 연평균 11% 증가해 왔다. 블랙아웃이 발생한 2013년에는 전력공급 불안으로 천연가스 발전 가동률이 늘어 천연가스 수요가 4008만톤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의 LNG도입량(2017년 기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국내에 도시가스 정압기가 보급된 지 오래로 약 33년째를 맞고 있다. 이처럼 정압기는 도시가스를 사용처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압력을 일정하게 낮추어 조정해 주는 매우 중요한 제품이다. 현재 정압기는 지구정압기와 지역정압기, 단독정압기로 구분되고 있다. 본지는 안정적인 도시가스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정압기 시장의 현황과 전망, 개선점을 취재한다.정압기(Governor)란?정압기란 도시가스 압력을 사용처에 맞게 낮추는 감압기능, 2차 측의 압력을 허용범위내의 압력으로 유지하는 정압기능 그리고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인류의 역사는 불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불을 발견함으로써 추위와 어둠에서 해방되었고, 곡식과 고기 등 음식을 익혀 먹음으로써 식생활은 보다 다양하고 풍요롭게 발전해왔다. 인류가 사용하던 연료도 문명의 발달과 함께 발전해 왔다. 나뭇가지나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고 다시 기름, 전기와 가스로 바뀌었다.극동주공은 이러한 가스연료 사용의 시작과 더불어 1963년 2월 창립되어 그 이듬해에 주물가스버너를 최초로 생산함으로써 국산 가스용품 제조의 효시가 되었다. 1974년 5월에는 서울특별시에 국내
본지가 창간된 1989년 고압가스판매사업자들의 단체인 전국일반고압가스협회가 설립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이 협회는 10년 이상 전혀 활동하지 않아 그 이름마저 생소해진 실정이다. 국내 고압가스판매단계의 시장규모가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그동안 산업특수가스제조분야, 고압가스충전 및 의료용가스분야 등의 단체들이 속속 등장,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1993년 본지가 집계한 국내 고압가스메이커 4개사의 매출액 총액이 1200억원인데 반해 지난해 고압가스메이커들이 올린 매출
늘 존경하는 가스신문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가스가족 여러분!5월 4일로 가스신문은 창간 29돌을 맞이합니다. 먼저 이 긴 세월동안 변함없이 베풀어 주신 뜨거운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29년 동안 가스신문은 ‘새로운 지식! 올바른 논평! 정확한 정보! 유익한 화재!’라는 4대 편집방침을 지향하며 오직 가스분야만의 특화된 전문언론의 길을
▣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에너지산업정책관가스산업 발전에 역할 부탁 1989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가스신문의 창간 2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가스신문이 전문정보지로서 가스산업의 비전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주신 가스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불법충전 근절로 작업자 및 사용자 안전에 크게 기여충전압력 고압(20.0MPa, 30.0MPa)위험입찰 참가자격, 제조사+시공사로 제한해야제한 없을 경우 품질저하 및 관리부재 우려 [가스신문=박귀철 기자]지난해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잠수용이나 소방용 등 공기호흡기 용기에 충전하는 안전충전함 설치가 올해 들어서도 전국 재난안전본부나 해양경찰청 등의 관공서와 일부 대기업, 스킨 스쿠버숍 등 중소 자영업자들이 안전충전함 구매와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공기호흡기용 안전충전함은 그동안 만연했던 용기의 불법충전을 해소하는 결과로 나타
[가스신문=박귀철 기자] 유통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중간 위치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이동이 보다 원활하게 흐르게끔 중간에서 가교역할을 해주는 업종으로 이른바 도매업과 소매업을 말한다. 지금까지 가스산업 발전에 있어서 유통업체들도 나름대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가스산업에 있어서 유통업체로는 대표적으로 도시가스배관자재유통업과 LPG기구유통업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유통업체들은 물량감소에 따른 과당경쟁 등으로 과거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본지는 이들 유통업체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전반적으로 취재했다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중국을 제치고 세계 수주량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2011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연간 수주량 순위에서 중국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지난 4월 6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3월 한국 누적 수주량은 263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ㆍ52척)로, 중국(196만CGTㆍ78척)과 일본(80만CGTㆍ25척)을 앞질렀다. 한국은 이 기간 세계 발주량(623만CGT) 가운데 42.2%를 따냈다. 반면 중국의 점유율은 31.5%에 그쳤다. 올해 1분기
노후시설 개선·안전장치 개발, 사고감소효과 컸다전체 가스사고 209건(2008)→121건(2017) LPG사고 146→81건으로 전체 가스사고 감소 견인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최근 10년간(2008∼2017년) 가스사고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2008년 209건이던 가스사고는 2015년 118건으로 감소한 뒤, 최근에는 120건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상, 가스사고 발생건수가 하향 안정화된 모습이다. 이처럼 가스사고가 크게 감소할 수 있었던 것은 전체 가스사고 중 2/3를 차지하는 LPG사고 감소 영향이 크다. 실제, LPG사고
2031년 발전용LNG ‘감소에서 증가로’ 대반전 [가스신문=유재준 기자]파리 기후변화협약의 이산화탄소 감축계획 이행을 위해서는 석탄발전 축소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 발전량 증대가 필수적으로 꼽히고 있다.2017년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증가로 천연가스 발전의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기준 6.2%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030년 20.0%로 급격히 증가하게 되며 신재생에너지 구성도 폐기물 위주에서 태양광 및 풍력으로 변화하게 된다.8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