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침원 관리세대수 너무 많아 업무 부실로 신뢰성 하락선진시스템으로 쓴 만큼 지불공급사는 제때 요금회수 큰 이점구조적 문제 개선 외 소비자사생활보호 등 순기능 많아 ‘요금 폭탄’ 등 과다청구 관련 민원 [가스신문=주병국 기자]도시가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 중 으뜸은 요금관련 민원이다.‘요금 폭탄’을 맞았다는 민원에서부터 공급사의 업무 과실로 빚어진 과다청구, 심지어 비양심적 소비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발생하는 요금고지 재청구 등은 해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특히 가스사용량이 급증하는 동절기 후 봄철로 접어 들 때 소비자와 공
경쟁 과열돼 가격인하효과 있으나 유통단계 간 갈등 심화수입·정유사의 충전소 경영 지양해야용기판매소는 컨소시엄 참여 방안 모색 최저가 입찰 등으로 가스안전 적신호무분별한 위탁운송 대책마련 절실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고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수입·충전·판매사업자들은 각자 생존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LPG소비량이 꾸준히 유지될 때는 각자의 영역에서 수익을 낼 수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 영역을 넘나드는 등 유통영역이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일들이 발생하는 이유와 장단점, 발전방향 등
정부 지원 하에 실증사업과 조속한 KS인증 마련 시급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국내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5년 SOFC 시스템 제조사, 소재·부품사 등 관련 산업계는 ‘SOFC 산업화 포럼’을 발족했다. SOFC 산업화 포럼 내 참여사들은 향후 SOFC 시스템이 국내 연료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현재도 끊임없이 시스템 안정화 및 효율 향상 등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SOFC에 대한 정부의 현실적 지원책 마련이 지연됨에 따라 각 SOFC
5월 KS표준(안) 도출…제도정비 지연 시 업계 퇴보 위기 SOFC시스템社 2019년경 양산체계 돌입 목표국산화율 71~90%…양산 시 일자리창출 기대그러나 현실은 KS인증 부재로 인증기반 없어실증사업과 연계 가능토록 조속 마련 고무적 [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차세대 또는 3세대 연료전지라고 불리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는 연료전지 타입 가운데 가장 높은 효율성과 양질의 열을 생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분산발전원 중 하나다.특히 일본, 미국 등 해외 선진기업들은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 역시 SO
무산·지체 중인 사업만 403.3㎿규모…시장 내 소통으로 풀어야시스템제조사 “과거 적자판매, 흑자전환 위해 LTSA가격 상향”발전사업자 “시장과 소통 미미…형성된 가격구조에 공급해야”해외기업 국내진출 상황에서 협력 못할 시 잠식 가능성 커[가스신문=남영태 기자] 국내 연료전지발전시장은 세계 2위의 시장 매력도를 가지고 있음에도 명확한 정부정책 부재를 비롯해 LNG가격변동과 SMP·REC가격 변동 등의 요인으로 수익이 불안정해 활성화가 더디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두산을 초대 회장사로 지난 2016
소비자 권익보호 중심으로 공급비용 산정기준 대폭 강화산업부·감사원 더 이상 과다요금 산정 용납 못해7월부터 개정될 공급비용 산정에 기준 적용, 투명성·합리성 강화에 초점업계, ‘당근’보다 ‘채찍’에 가까운 제도 개선총괄원가 및 판매량 정산 등 10여 가지 항목 개선공급사에 가산금액 1.5배 투자의무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 위해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오는 7월부터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기준이 대폭 개정된다. 산업부가 3월말 개정(안) 최종 협의를 거쳐 7월부터 전국 지자체가 적용할 이번 산정기준은 도시가스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에게도
수입물량 중 미국산 큰 폭 증가 불구 정보부재 심각 비정상적 가격할인 지속, 공급자 자주 바꿔 안전 위협지방 일부 자동차충전소는 수입·정유사 가격보다 싸벌크가격 보고 비롯해 투명한 가격체계 만들어야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시장은 품질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보니 사업자들 간 가격경쟁이 심한 편이다. 제조업체의 경우 가성비를 고려해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고 각종 프리미엄 제품도 선보이지만 가스업계는 차별화 전략으로 가격할인이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이 가스가격에 민감한 실정에서 최근 LP
국내에 가정용 가스보일러가 보급되기 시작한지 30년이 지나면서 기술력과 품질, 공급물량은 보급 초창기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간 가스보일러 생산량은 150만대에 이르고 내수 규모가 130만대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스보일러 완제품의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열교환기 등 핵심 부품 및 부속자재 산업의 규모 역시 큰 폭으로 동반성장 하면서 시장 내 수입 의존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기술, 제조인프라가 부족했던 가스보일러 보급 초기에는 유럽이나 일본 등 기술선진국의 수입제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
초고압 시험·인증, 수소시대 앞두고 큰 역할 기대연면적 4,340㎡ 규모, 첨단 연구시설 9개동 지난해 전문시험시설 방호시설인증센터 들어서 세계 최대 20MK급 규모 실내화재시험 설비 보유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2016년 10월, 국내 최초로 초고압 시험과 인증을 전담할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너지안전센터)가 강원도 영월에서 개원, 우리나라도 본격
친환경사업 통해 지속성장 꾀하고, 내실경영으로 자회사 자립 강화 가스판매에서 집단·발전·신재생까지… 종합에너지로 거듭 집단에너지와 발전분야, 원가절감 및 열 네트워크로 경영환경 개선新성장동력으로 폐기물자원화, LNG벙커링, 연료전지발전 등 주력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로 삼천리그룹에 몸담은지 벌써 11년째인 한준호 회장은 최근 국내에너지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다양한 안전관리제 도입할 터”취임 첫날, 제천화재현장 방문대국민 안전서비스 책임 느껴 CO중독사고 예방 위해 보일러 제조·시공기준 재검토 소형LPG탱크 실증시험 통해 안전기준 미비점 등 파악[가스신문=이경인 기자] ▲ 지난 1월 취임 이후, 벌써 100일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감과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 취임 첫날(취임식은 9일 개
“가스도 수입·수출…국제기준 따라야 국가적 낭비 줄일 수 있죠”기술자문委 활성화에 주력비파괴시험 활용 확대해야온실가스배출권 중복 부과법령 개정 지속 추진할 터[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안전은 경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회원사 간 안전관리와 관련한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바로 우리 협회와 같은 단체가 추구해야 할 목표이지요.
“기기제조업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 충실할 터”내수시장 과포화에 대응해외수출 적극 도모해야 R&D, 기술표준 전문성 갖춰 경쟁력 확보 지원 기여[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가스보일러, 온수기, 레인지로 대변되는 국내 가정용 가스연소기기 시장은 과포화 상태에 접어든지 오래입니다. 이 때문인지 업체 간 제살 깎아먹기식 가격경쟁은 유통구조에 깊숙이 뿌리 내렸고,
3년 경과한 LPG차 일반인 매매 허용 위해 앞장 설 터 가스업계가 자료 수집, 친환경성 홍보 나서야LPG차 이용해 보니, 승차감·성능 모두 만족미세먼지 대책 위한, 에너지법안 지속 추진[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찬열 의원(59·바른미래당)은 그 간 LPG자동차 규제완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와 관련된 여러 법
글로벌 천연가스 플랫폼 구축 주력수출지원 다각화로 중소기업 해외판로 확대공기업으로써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 수행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 평가 2단계 올라[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그동안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