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내년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G판매협회,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등의 회장 임기가 끝나면서 차기 집행부 구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은 지난 2017년 2월 전임 이신범 회장 잔여임기를 시작으로 내년 2월이면 임기가 끝난다. 한차례 연임을 포함해 7년 간 LPG산업협회 회장직을 수행했다. 임기 동안 LPG사용제한 완화, 신형 1톤 화물차 출시, LPG충전소 내 사무실·휴게음식점·고객휴게실 등 설치 등의 실적이 있었다. 한국LPG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