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에너지산업정책관새해도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8년은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온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재생에너지를 보급․확산하는 한편, 원전
福과 재산을 불러들이는 ‘재물신’새끼 많이 낳아 다산 상징돈(豚)=돈(화폐)같아 재물 뜻대표적인 길몽으로 풀이꿈만 믿고 소홀한 행동 경계[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황금 개의 무술년(戊戌年)의 해인 2018년이 저물고 2019년 황금 돼지의 해가 밝았다.기해(己亥)는 육십간지 중 36번째로 여기서 ‘기(己)’는 오행에서 ‘무(戊)’와 함께 황색을 뜻한다. 여기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올해 천연가스 산업은 외형적으로 비교적 큰 폭의 판매증가를 기록하며 2013년 이후 상승곡선을 그리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지난 10월 천연가스 판매량은 258만5천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37.9%나 증가했다. 이 중 도시가스는 27.4%, 발전용은 52%나 늘었다. 도시가스용의 증가요인은 미수금완료에 따른 높아진 가격경쟁력과
요란했던 공공성 강화에 실속 없어[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 도시가스산업은 지속성장의 아킬러스건이던 ‘도매요금 미수금’이 완료되면서 어느 정도 가격경쟁력을 회복했고, 도매요금 또한 2차례 인상 후 하반기부터는 안정세를 보여 가격문제는 성장의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 초부터 도시가스가 전기, 상수도와 같이 보편적 에너지복지로 인식되면서 도시가스 미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가스와 연관이 없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로 소형LPG저장탱크 설치규제 강화 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LPG사업자들의 반감이 증폭되고 있다. 소형LPG저장탱크가 용기공급방식보다 훨씬 안전하다는 각종 연구용역을 근거로 정부가 주도해 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하는 반면 가스와 무관한 사고로 인해 또 다른 편에서는 규제를 만들 계획이다. 결국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2018년 일어난 국내 고압가스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라고 한다면 뭐니 뭐니 해도 질소의 공급부족현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수도권부터 시작된 질소 수급대란은 10월까지 전국적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대책에 나서 중소기업중앙회를 거쳐 정부에 건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실제로 중부지역에 질소가 모자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는 연초부터 CO중독사고로 가족을 잃거나 다치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도시가스사의 하천횡단 매설배관이 상당수 도면과 다르게 시공돼 관리부실 논란이 일었다. 반면, 법적기준 마련에 어려움이 많았던 소형저장탱크에 대해 처음으로 화재피해 연구용역이 시행되면서 한국형 안전기준 마련에 시동이 걸린 한해였다.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내수 과포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스연소기기 분야는 올해 가정용·산업용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 등 주요 품목들이 대체로 전년과 비교해 판매량에서 약보합세를 띠고 있다. 국내 연소기기 시장이 여전히 괄목할만한 성장 동력이 포착되지 않는 가운데, 기기 제조업계는 올해 해외 역수출 노력으로 외화벌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가정용·
수소 차량 도심 질주[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수소·연료전지업계는 어느 해보다 올해 다양한 변화의 바람에 직면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첫 양산체계를 구축한 투싼 ix FCEV 모델에 이어 1월 고대 게르만어로 ‘물의 정령’을 뜻하는 이름인 ‘넥쏘(NEXO)’를 차세대 수소전기차 모델로 출시했다.특히 넥쏘가 공식 판매에 돌입한 3월 보조금 지급
中, 생활수준 향상으로 2020년 보일러 450만대 규모유럽산 가격인하, 중국산 품질제고로 국산 입지 위기 우려정부 석탄개조사업으로 친환경 가스보일러 고성장 여건 조성기존 단일국가 규모 순으로 가정용 가스보일러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시장은 영국, 한국, 독일 등이었다. 그러나 중국 가스보일러시장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러한 구도를 뒤집기 시작했다.
수소, 기술 표준화·안전성 평가 기술사업 필요융합클러스터사업으로 수소산업 저변확대 도모안전성 평가 기술분야 한국이 주도 초석 마련 수소,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원에너지는 인간 활동의 근원으로 사회, 경제의 발전과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있어 절대적인 요소이며 미래 산업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다.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기술은 중요하
제3의 물질 개발보다 안전·품질 향상과 안정공급이 중요제조는 일관성 이뤄져야 불량원인 찾는데도 도움특수가스 국산화 약 30% CpZr, HCDS 등 전구체도 점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되고 그 한계가 어디까지 갈지 예측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나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가까운 미래에는 이를 대체할 기술이 없는 것이다.우리가 쉽게 이해하고 있는 PC에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지난해 LPG용 5인승 RV에 한해 일반인의 사용이 본격적으로 허용됐다.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 어렵사리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개정됐으나 현재 LPG자동차 가운데 RV가 없어 아쉬움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워낙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안인 만큼 이번 법개정도 나름대로의 성과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기회를 살려 LPG자동차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그동안 고압용기관리의 문제는 고압가스 충전 및 판매업체에서 가장 큰 골칫덩어리였다. 가스제조 및 공급현장에서 아무리 용기를 잘 관리한다 해도 분실을 방지하거나 원활한 회수를 하는데 어려움이 컸다.내용적 47ℓ 규모의 고압용기의 가격이 15만원 수준이지만 혼합가스나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충전하는 용기의 경우 바렐연마, 가열배기 등의 전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소형LPG저장탱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관련 IT 기기의 보급도 늘어나고 있다.특히 소형LPG저장탱크의 가스잔량을 핸드폰과 PC 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기가 벌크사업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가스가 끊겨 소비자민원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화된 계획배달로 경영의 효율화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