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안전관리로 무재해사업장 실현원자력발전소와 동일한 내진설계 적용안전공급 바탕으로 경영혁신 지속 추진생산공정시스템 체계적 운영, 한파 극복국내 천연가스 공급의 약 40%를 담당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본부(본부장 유두현)는 단위 저장능력 20만㎘, 총 저장능력 288만㎘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의 LNG 생산기지다.간척지를 포함해 면적 137만8673㎡ 규모이며 관리팀, 안전환경팀, 설비운영팀, 기계보전팀, 계전보전팀, 탱크보수팀 등 6개팀 226명이 안전한 천연가스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지난 1990년 인천 LNG생산기지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대도시권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의 경우 도시가스배관 설치비용에 부담을 느껴 LPG용기를 설치, 취사용으로 사용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지방 중소도시의 경우 경제성을 이유로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그 공백을 LPG가 대신하고 있다.LPG는 설치와 사용의 편리성이 높지만 도시가스와 비교해 잘못된 가격결정구조로 인해 LPG사용자는 많은 연료비 지불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도시가스에 비해 LPG사용자의 경제적 수준은 낮은 실정이어서 LPG사용에 따른 부담은 더 클 수밖에 없다.이렇다보
이달부터 149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 저소득층 LPG시설개선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시설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가스안전공사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었고 시설개선에 필요한 트윈호스와 측도관, 압력조정기, 용기보호캡 및 조정기 캡, 차양막 등 용기집합시설에 필요한 제품과 밸브, 퓨즈콕, 호스 외 엘보, 티 등 배관시설에 필요한 제품 등은 단가가 정해져 현장에 공급되고 있다.이번 시설개선사업은 올해가 시범사업으로 성공여부에 따라 내년부터 차상위계층 87만세대 등 상당수 LPG시설까지 개선하게 된다.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 이러한
국제 LNG가격 상승 우려…국제 LPG가격 약세 전망우리나라 일본에 LNG스왑, 비상수급대책 TFT구성지난 3월 11일 일본 도호큐(동북)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산업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더욱이 이 지역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하면서 방사능오염이 새로운 재해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지진은 히리터 규모 9.0의 강진으로 대형 쓰나미가 동시에 몰려오면서 피해규모가 어느 때보다 컸다.지진발생 1주일이 경과한 현재까지 정확한 인명피해규모 파악이 어려운 실정이며 계속되는 여진과 원자력발전소의 파손 등으로 복구에 많은 어려
2013년까지 1조6천억 투입해 1040Km 배관건설강원권 건설사무소, 난공사 불구 안전시공 최선천연가스 공급확대 배관사업 추진배경전국 천연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해 천연가스 배관망을 건설하는 대역사가 진행되고 있다.총 투자비 약 1조 6442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총 1040Km의 배관 및 확장을 포함한 114개의 공급관리소가 건설된다.2013년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면 명실공히 전국 도시가스 공급시대가 열리며 도시가스사의 배관 건설투자까지 합하면 약 3조여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이번 사업에 따라 기존 8차 수급계획상 20
취사 및 난방, 차량연료, 산업용으로 사용하는 LPG 및 LNG는 무색, 무미, 무취이기 때문에 가스연소기, 탱크 등에서 누출 되었을 때 누출 여부를 알 수 없다. 따라서 이들 가스가 누출되면 사용자가 누출 여부를 인지해 가스중독 및 가스폭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가스에 혼합하는 것이 부취제(腐臭·Odorant)다. 부취제는 보이지 않는 가스안전의 파수꾼이다. 본지는 부취제의 종류와 주입설비, 중요성 등에 대해 소개한다. □부취제의 종류 현재 부취제를 생산하는 업체는 세계적으로 3개사 정도가 규모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의
업계에 대한 이미지…전문신문이 좌우공정보도·심층보도에 더욱 힘써주길대한LPG협회에서 대외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기획관리본부 김수현(38세)차장. 그녀는 LPG업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인데다 여느 남성보다도 열정을 갖고 열심히 일하는 커리어우먼으로 소문이 자자하다.“저는 대한LPG협회가 창립된 후 몇 달 지난 시점부터 근무하게 됐는데 너무나 당연히(?) 가스신문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가스신문을 구독한지 벌써 8년째 되는 셈인데 출근 후 가스신문을 보는 게 저의 주요업무 중 하나입니다. 현재도 중요한 기사는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 보고하고
평택 LNG기지 15~17호, 독자 설계 적용내년 20만㎘ 4기, 2012년 20만㎘ 2기 완공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기지본부장 이석순)의 15~17호 LNG탱크가 준공됐다.가스공사 평택LNG기지 15~17호기 LNG탱크는 국내 순수 독자설계기술로 시공된 국내최대의 20만㎘급 완전방호형 지상식 저장탱크로, 2006년 8월에 착공하여 약 4년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됐다. 시공에는 삼성물산과 경남기업이 참여했다.이번 준공의 의미는 매우 크다.국내최초의 20만㎘급 LNG저장탱크를 순수 국내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시공했다는
엔고와 전기냉방社의 안티활동에 위축가스냉방 설비지정제 등 후속조치 필요정부지원 확대로 내년시장 활성화 예상지난 3월19일부터 ‘2010년도 가스냉방 정부보조금 50억원에 대한 집행계획’이 시행됐다. GHP 실외기 기준 10RT 이하는 대당 200만원, 10RT 초과분은 1RT 당 2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흡수식냉·온수기도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1RT당 1~5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최근 가스냉방용 소매공급비용도 인하하도록 유도해 전국 29개 지역 중 17개 지역이 최대 53%까지 인하했다.정부의 가스냉방 정책이 이처럼 빠
지난 7월 13일~17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會長 朴泰石) 회장단 및 집행부 16명은 중국 산둥(山東 산동)省 웨이산(微山 미산)縣 인민정부와 린이(臨沂 임기)市 경제개발구 서기의 초청으로 경협관심분야를 견학하고 상호協力과 友好의 발판을 다졌다. 초청강사로서 함께 同行했던 梁永根 발행인의 여행後記를 연속 2회에 걸쳐 게재한다. (관련 투자 문의는 한국가스신문사로) 泰山, 孔府의 아쉬운 走馬看山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양사
국가 에너지R&D분야 전략 기획, 예산 편성 등 총괄기획 - 개발 - 상용화 - 기획의 환류체계 강화에 초점 “이미 정년퇴직한 사람에게 정부가 다시 기회를 줬으니 소신을 가지고, 정말 멋지게 잘 해봐야겠다는 책임감이 막중하죠. 지금의 자동차, 반도체, 조선산업처럼 향후 에너지산업이 대한민국을 크게 이끌어나갈 수 있는 그 날을 꿈꿔 봅니다.
지난 7월 13일~17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會長 朴泰石) 회장단 및 집행부 16명은 중국 산둥(山東 산동)省 웨이산(微山 미산)縣 인민정부와 린이(臨沂 임기)市 경제개발구 서기의 초청으로 경협관심분야를 견학하고 상호協力과 友好의 발판을 다졌다. 초청강사로서 함께 同行했던 梁永根 발행인의 여행後記를 연속 2회에 걸쳐 게재한다. 세계의 工場에서 세계의
검사기관 시험·검사장비 태부족…제조사 자체시험 대체검사신뢰도에 의문, 국내 기술력 향상에도 걸림돌 작용해외인증기관 의존…비용부담 및 기술유출 등 우려 커차세대 친환경자동차 개발 위해 인증기반 구축은 필수수소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LNG자동차 등 차세대 친환경자동차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미 CNG자동차는 대중화시대를 열었다. 우리나라의 CNG자동차는 현재 2만대를 넘어서 3만대에 육박하고 있으며 매년 5천여대(구조변경 포함)의 CNG자동차가 새롭게 도로 위에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녹색성장정책과 맞물려 수소연료전
GS그린텍·서울대 건축학과 산학협력단 구성국내는 아직 개념정립 안돼 시장예측 미지수GS그린텍과 서울대 건축학과가 복사냉방시스템 기술협력 조인식을 갖고 산학협력단을 구성했다. 국내에 별로 알려지지 않은 기술인 복사냉방시스템을 위해 국내 최고의 대기업 계열사와 서울대가 기술협력관계를 맺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상 복사냉방의 국내 최초의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됐다는 평가다. 복사냉난방은 복사방식으로 냉방과 난방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복사방식은 바닥이나 벽을 차갑게 또는 뜨겁게 해 방안 전체를 냉난방하는 방식이다. 라디
클린디젤차, 전기차 등에 LPG친환경성 입지 흔들더딘 LPG가격경쟁력 회복 및 기술개발력에 초점소비층 ‘선택과 집중’, 충전소도 겸업 등 진화해야국내에서 가스자동차라 함은 현재 LPG차와 CNG차로 대변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 가스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들은 최근 들어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성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LPG자동차의 경우 헤비유저로 꼽히는 택시사업자들이 주로 사용하면서 대기오염을 저감시키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비롯해 연료비 절감이 목적인 운전자들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