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M 공법…국내 최장 해저터널 시공 신화 쓴다7.7km 중 3.1km 시공, 약 40% 공정률 넘어서지하 100미터에서 하루 24시간 약 14미터 굴진현재 국내 터널공사로 건설관계 전문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바로 한국가스공사 진해~거제 주배관 건설 현장이다. 국내에서 최초 시공사례를 만들고 있는 현장으로 해수면 아래 약 94m지점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진해와 거제에서 동시에 TBM(Tunnel Boring Machine)으로 터널공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진해~거제 주배관 공사 1공구 15.4km 중 약 7.7km의
난공사 구간에도 불구, 무재해 현장 달성동부건설사무소, 철저한 공정관리로 3개 프로젝트 진행진장~울산 내년 11월 준공, 금천~청량 올해 11월 준공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에 소속된 동부건설사무소는 경남 동부지역의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공사를 담당하고 있다.현재 동부건설사무소(
사용·운전 패턴 고려한 전용요금제 도입 시급열병합용1 적용받는 전용요금제 제기능 못해전용요금제 도입한 지자체 전국 6곳에 그쳐발전용과 전용요금제 편차 평균 100원/㎥ 이상연료비 절감으로 투자비용 회수 가능한 요금정책 절실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된 에너지공급시스템 중 가장 효율적인 운전 능력과 분산형전원의 기능까지 탁월한 연료전지발전이 에너지다소비 수요처로부터
부생 수소 생산량·공급처 정확한 파악 급선무지역 특성 고려한 수소 파이프라인 설치 경제성 검토돼야저순도 부생 수소 정제 기술 확보로 수익성 제고시켜야 부생수소란미래의 수소 에너지 사회를 논하지 않더라도 수소는 이미 산업 현장에서 대규모 생산과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공정에서 남는 수소를 부생 수소라고 통칭하고 있으
사고감소효과 뚜렷…지속적인 R&D 과제 통한 편의성 제고 필요센서부착으로 안전성 높아졌지만 기능보완 관건日에서 ‘오덕’ 보급 활발, 국내에서도 일부 시판가스화력 유지할 수 있는 기술적 대안 마련 필요국내 가스레인지시장은 가스레인지 전 화구에 과열방지센서 부착이 법제화된 이후 변혁기를 맞았다. 2012년 최초 가스레인지 관련기준(KGS코드(AB 331) 및 KS표준(KS B 8114))이 개정됨에 따라 2013년부터 과열방지장치가 가스레인지 1개 화구에 한해 우선 적용되다 2014년부터는 모든 화구로 안전장치 설치가 법제화됐다.이처럼
고순도 특수가스 품질유지 위해 바렐연마 등 내면처리 필수고압용기 전처리·재검사동시에 이뤄져야 효율적주요 특수가스제조업체는연마설비 갖춰 직접 연마백광산업·GTS·블루에어 등3개 전처리대행업체 활약아무리 좋은 정제설비로 99.9999% 이상의 고순도가스를 제조했다 하더라도 이를 담는 그릇인 고압용기가 깨끗하지 못하면 그 품질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다. 최근에는 가스의 순도가 99.9999999%(9N)인 초고순도가스까지 등장해 바렐연마, 코팅 등 고압용기 내면의 청결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순도가스 뿐만 아니라 표준가스
고효율 SOFC 상용화·다중병합발전기술 지원 필요수소충전소 건설 기간단축 및 소요면적 축소는 부품 국산화율에서 시작일본, 미국, 유럽, 한국의 연료전지 정책은 연료전지 시장진입을 가속화하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우리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정책으로 확대된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캐나다 하이드로제닉스(Hydrogenics), 영국
산업가스 전문교육부터 중화처리·R&D까지 ‘원스톱’으로 가능 2017년 하반기 충북 진천 완공 예정,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는 5610억원 달해 부지면적 3만1706㎡·연면적 6773㎡ 규모 교육센터, 중화처리시설 등 들어서 세계 최초 독성가스사고 예방 종합센터 구축고압가스안전관리법령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는 산업가스는 지정가스 31종과 허용농도(LC50)
가스냉방, 전력수급 안정 및 에너지원 다양화 기여천연가스 수급 불균형 개선과 발전소 투자비 절감전기냉난방기 대비 10년 간 가동 시 9% 절약효과여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냉방기 사용이 급증해 전력수요량을 증가시키게 된다. 우리나라도 2011년에 한차례 순환정전 위기를 겪었으며 이후,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을 유지해 오고 있다.가스냉방은, 냉방과 난방이 가능하여 전기 대신 가스를 열원으로 냉난방을 하는 것으로 하절기엔 냉방전력수요를, 동절기엔 난방전력 수요를 가스로 대체하여 최대
고순도 수소생산·이산화탄소 포집 가능한 유일 기술 수소생산에 필요한 천연가스 개질기 효율성 증가시켜팔라듐계 치밀막은 물리·화학적 안정성 입증돼 수소분리막이란수소를 분리하는 분리막은 투과 메커니즘에 따라 분자투과막, 원자투과막, 전자 혹은 프로톤 투과막으로 나뉜다. 분자투과막은 다공성 세라믹 혹은 금속이 분산 코팅된 다공
수소충전소 구축 촉진 위한 융·복합충전소 기준 마련해야최근 세계 각국은 친환경적이면서 배출가스 저감을 실현하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수소충전소 보급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수소연료전지차를 세계 최초 양산라인을 구축했지만, 일본 미라이가 2014년 출시하면서 추격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혼다와 BMW 등도 모두 수소차를 공개하고 나서 그 위협은 더해지고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초기시장이 형성되는 5년 이내 대처하지 못할 경우 지금까지의 성과가
가스소비촉진 위해 제조사 등 관련업계와 ‘협업’ 필수전체 판매량 중 가정용 41%로 비중 1위…반면 가구당 도시가스 사용량 매년 감소해 545m³일본 가스사 기기제품 출시, 보급 위한 리스회사까지 운영 제품 개발지원비에서 판로 등 공동마케팅 및 전략적 제휴도최근 도시가스사마다 판매신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스기기사와의 협력을 통한 가스냉방시스템 보급에서가정용 의류건조기 등까지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좀처럼 도시가스사들의 판매실적은 기대만큼 늘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걷거나 심지
■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천연가스산업 발전 위한 노력 감사 우리나라 천연가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가스신문의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가스신문은 가스업계의 대표적인 언론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듯, 앞으로도 현실적인 비평과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국내 가스산업의 발전에 있어 조력자가
수송용 연료 간 공정경쟁 시급…대기질 역주행 우려 목소리CNG차량에도 경유차 수준의 유가보조금 제도 시행 필요국내 실정 적합한 친환경차 보급 포트폴리오 추진해야 천연가스는 친환경 청정연료로 정부주도로 2000년도에 보급을 시작한 이후 도시지역 대기질개선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잘 된 정책의 하나로서 인식된 바 있다. 서울시 대기정보에
시설용량(100MW) 따라 나눈 이원화요금 탓에 가스·집단에너지시장 ‘고사 직전’사업장별 발전용과 열병합용 가스요금편차…최대 189~204원/㎥,3월 기준 95~107원/㎥ 관련법 1995년 마련…국내 에너지시장 변화에 부적합한 기준사업장 분쟁, 중복투자, 산업 경직성 악화 등 부작용 너무 많아동일용도 단일요금 절실…도·소매사업자 역할분담 위해 시설용량 상향 조정도 필요올 들어 정부는 침체의 늪에 빠진 국내 산업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동안 관련업계가 겪었던 각종 규제 등에 대해 ‘소통’을 통해 다방면으로 규제개혁에 나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