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향후 10년간 산업별 취업자 수요 전망을 통해 고용시장의 변화를 예상하고 업종별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가스분야는 인력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고령·여성인력의 참여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19일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통해 2032년까지 우리 노동시장의 공급(경제활동인구)과 수요(취업자)를 전망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력과 대책 등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202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