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통해 다양한 교육훈련 가능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 상반기 국민안전처의 국민안전 체감도 분석 결과,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체감도는 5점 만점에 2.79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장 우선 추진해야할 과제가 무엇인지 국민을 대상으로 물었을 때, 법-제도 정비 등 안전정책 개선은 1순위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화학산업의 대형화,
친환경 정책 따라 연료전지 기술력 확보 관건 PEM 연료전지 고출력, 우수한 내구성으로 상용화 추진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최근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와 수소자동차에 투자를 이어가며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는 국내 수소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국내 고속도로와 거점도시 100곳에 수소충전소를
매설배관 방식조치 진단, 빠르고 안전해진다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핵심기술 발굴과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기술수준평가위원회 등을 거쳐 글로벌 Top 10대 유망기술 13개를 최종 선정하고, 연도별 목표와 예산 투입계획 등 세부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이어 지난 9월, 글로벌 Top 10대 유망기술 10개를 추가하면서 총 23개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20대 국회의 첫 정기회가 지난 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정부 각 부처의 국정수행이나 예산집행 등에 대해 벌이는 감사활동인 국정감사는 추석연휴 이후인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일간 실시하기로 여야 3당이 잠정합의했다.올해 국감에서도 가스와 관련한 이슈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주로 다뤄지겠지만
심각한 미세먼지, 천연가스산업 역할 강조할 듯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 방안 문제점도 제기해외자원개발 추진현황 및 적정성 도마 위에[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올해 천연가스 부문에 대한 국정감사의 화두는 매우 다양하게 진행될 전망이다.특히 올해 상반기 온 국민이 걱정과 우려를 표했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이슈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이미 알려진 것처럼 미세먼
대용량수요처 이원화요금제 등 촉각가스냉방 및 천연가스버스 지원…천연가스 재원 활용방안지역별 요금편차와 각종 소비자 편익관련 민원도집단에너지사업자 경영정상화 방안 촉구[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 도시가스분야 중 국정감사에서 비중 있게 다뤄질 사안들로는 무엇보다 도시가스요금관련 형평성 문제이다.지역별 및 공급사별로 40원/㎥ 이상 편차를 보이는
노후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강화 절실부탄캔 파열사고 나홀로 증가바이오가스 품질위반 여전 가스사고 집계방식 놓고 혼선[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 2014년 도시지역에 설치된 20년 경과 중압도시가스배관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이 의무화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까지 1876km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진단결과, 무려 2982건의 위험요소가 발견됐
LPG차 사용제한 완화 ‘뜨거운 감자’ 될 듯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에 쏠린 시선 제각각용기이력제·벌크 마이너스시장도 논란거리[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업계는 최근 가격이 안정되다 보니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LPG배관망사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각양각색이어서 이번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
불법행위 근절대책 이슈로 부각될 듯지하철 공사장 가스사고허술한 관리감독이 문제스쿠버용기도 고압 충전법개정 통해 제도권으로[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올해 고압가스와 관련한 국감이슈는 잇따른 사고의 원인규명,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 그리고 각종 불법행위 근절 등이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특히 서울 서초구가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관내 고압가스사용업소를 대상으로
미미한 기기 보급지원, 밸브 각인 기준 ‘도마 위’[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가스식 냉난방시스템에 대한 보급활성화 정책에 따른 ‘미미한’ 예산 지원현황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스호스, 가스밸브 등 가스용품의 취약한 제조·인증 제도와 관련된 이슈도 부각될 전망이다. 냉난방시스템 보급정책 ‘빛 좋은 개
경기권 도시가스사 간 공급비용 편차 ‘한계 도달’ 투자비 회수 못하는 공급사 속출, 부작용 많아삼천리, 평균공급비용 편차이익 연간 100억 넘어6개사 평공급비용 산정방식 지역균형 발전에 악영향[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기지역 내 6개 도시가스사간의 소매공급비용 편차가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져 공급사의 건전한 투자를 저해하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경기도의 도시가스보급률은 85.7%로, 전국 평균보급률(79%, 2015년 말 기준)보다 높다. 공급세대수는 418만8887만호로 서울시(404만2051호)를 제치고 전국 1위다.다만 경기도는 31개 시·군으로 나눠져, 타 지자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공급권역을 두고 있어 지자체별 도시가스 보급률 순위는 전국 7위에 그친다.경기도
日本 LPG판매소 19,514개(벌크 200개社) 소형탱크 282,200기 보급7월 1일부로 벌크 재검 최초 20년, 5년-3년-2년 벌크사업 활성화 기대[가스신문=양영근 발행인] 일본의 선진 산업기술과 그 운영방식은 아직도 우리가 벤치마킹해야할 많은 요소를 지니고 있다. 특히 한국의 LP가스산업은 초창기에 그곳으로부터 관련 제도와 기술을 전수 받았기에 더
가스안전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과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대국민 가스안전관리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지난 27일 63빌딩에서 개최됐다.올해로 23회째를 맞는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며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가스산업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 포상과 대국민 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33년간 근무, 현장중심 안전경영 몸소 실천안전시스템 선진화 및 기기 개발에도 매진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 지켜져야 소비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기업의 지속성장도 가능하다 봅니다. 앞으로도 가스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현장중심의 경영을 몸소 실천해 온 서울도시가스 유승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