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팀 팀 매니저로 세계대회 참가비행기도 안전운전 중요, 가스분야와 비슷“우리가 살면서 하늘을 올려다 볼 기회가 몇 번이나 될까요. 모형 비행기를 조종하며 비행기가 내 의지대로 조종되어지고 넓은 하늘을 날아 다닐 때 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듭니다.”봉인용씰 및 보안용씰, 파이프부식방지제품 전문업체인 (주)서우에스피의 김준호 대표는 6년 전
지난해 산청엑스포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가스안전과 사진 공부에 최선 다할 터“사진이란…글쎄요. 앵글 속에 들어오는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라면 그냥 스쳐 지나갈 장면을 사진이라는 기억장치로 두고 두고 볼 수 있다는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셔터 음에 빠져 든다고 해두죠.”경남 산청군에서 LPG판매업소인 신등가스를 운영하
증기보일러 원리 적용…설계·시뮬레이션·제작까지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정신·성과에 희열 느껴” 대열보일러의 천안영업소인 천안열기의 가종철 대표(53·사진)는 28년간 산업용보일러 관련 A/S와 증기보일러 시공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기술영역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보일러 관련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축소형 증기기관차가 바로 그것
“저의 메탈 감상법은 메탈을 크게 틀어놓고 불을 끈 채 방바닥에 누워 음악을 느끼는 것입니다. 거의 매일 두세시간 메탈음악을 듣다보면 거친 목소리, 쿵쾅거리는 드럼, 날카로운 일렉기타 소리는 사라지고 베이스 음만 귓가에 남습니다.”가장 큰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고 했던가. 메탈의 매력은 시끄러움 속에 감춰진 고요함을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한국가스공사 전용성 차
한글 외 한자와 영어 동시 표기해 이해 도와 전 대통령 경호관이자 경영학박사인 김순열경영연구소 소장은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자신’을 중심으로 ‘나와 가족’ 그리고 더불어 사는 모든 사람의 존중함을 높이 평가하여 ‘자살’을 방지하고 인간다운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책을 출간했다.1장 ‘나 비싼 몸
책이나 연공비디오로 배우기 쉬워“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고혈압과 당뇨, 충농증 등 우리 집안의 대표적 질환과 사고로 인한 요통과 심한 관절염 등 신체의 모든 질환이 사라졌습니다. 13년째 단 한차례도 병원에 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사에 이기심이 없이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게 되자 판단의 기준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중국사 3천년을 한 권으로…역사적 사건을 따라역사탐방식 기행문 전개에 수필적 문구로 알기 쉽게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이라는 책 소개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 귀에 익숙한 역사관련 책을 소개하려 한다. 고전과 역사에 다소 관심이 많다보니 여러 책들을 접하지만 이번에 소개할 책 역시 그런 쪽 부류이며, 특히 도시가스업계 CEO분의 추천으로 ‘사마천,
69세 불구 라이트 윙으로 운동장 누벼3년 전부터 로얄FC회원으로도 활동 중 “축구는 근력을 강화시키고 두뇌회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단체 경기로 젊음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으며 매일 즐기고 있습니다.”경남 김해시에서 가스밸브 및 X-L관이음쇠, 복합관류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남성정밀(주)의
사진집 통해 꽃의 아름다움 공유하고 싶어직접 찍은 사진 암환자에게 기증할 때 보람한국LPG산업협회 이기연 전무(59)는 수년 전 산행 중 밋밋하기만 했던 길가의 꽃이 눈에 확 박히면서 꽃에 대한 사랑이 시작됐다. 당시는 잘 몰랐는데 자신을 꽃의 세계로 몰아넣은 건 ‘얼레지 꽃’으로 이후부터 꽃과 풍경을 사진기에 담는 재미에 푹 빠졌다. 2005년부터는 접사
수많은 섬과 산 누비며 꽃, 별, 풍경 등 촬영사진동호회서 회원 대상으로 촬영지도하기도어떠한 취미든 그 속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의 눈은 열정으로 빛난다. 취미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스스로 헤쳐나가는 특성이 있으며 그 결과물 또한 놀라운 경우가 많다.국내 최대의 가스인들을 포진하고 있는 다음카페의 전국가스인연합연대(전가련-http://ca
어느덧 첫눈이 내리기 시작했으며 영하의 추위와 맞서야 하는 계절로 접어들었다. 겨울은 아무래도 춥다보니 운동 등 외부활동에 제약이 따르는데다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지 않다보면 감기에 걸리는 것도 일쑤다. 기자도 요즈음 잔병치레를 하다 보니 유독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됐다.이 겨울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맛과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겨
위험상황에 대한 신속 대처능력 배워구급상황에 처한 등반객 구조활동도 안전장치에 의존한다 해도 암벽등반의 위험 수위는 다른 운동과는 그 수준이 다르다. 한 사람의 목숨을 로프 하나에 의지하기 때문에 자칫 그 장치에 문제라도 생기면 바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벽등반이나 스포츠 클라이밍을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인구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
주변 사람들에게 사진편지 전달…감동 두 배향후 나눔기부와 함께 책 발간하는 게 소원SK가스 대리점영업1팀 김지수 대리(34세)는 대학생 때 방송, 신문사 기자로 활동했고 아테네 올림픽 때는 특별 취재팀으로 그리스에 다녀올 만큼 사진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다. ‘사진은 관심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카메라를 들고 길을 나서면 길가에 핀 꽃들이 예사롭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경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최대한 적게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스인들은 가스안전이라는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이번 가스신문 문화면에는 가스인들이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나온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제목은 ‘스트레스 다루기 52
다양한 환경을 접할 수 있는 클라이밍 ‘매력적’로드바이크 동호회 회장 맡는 등 왕성한 활동 “한정된 공간, 정해져 있는 규칙에 따라 똑같이 반복하는 일반적인 스포츠와 달리 클라이밍은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접할 수 있어 아주 특별한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매력적인 운동입니다.”경남에너지(주) 김해 제3고객센터에서 민원기사로 근무하고 있는 김현욱 주임은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