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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남영태 기자] 올해는 가히 대한민국이 수소경제로 나아기가 위해 단기간 국가 로드맵, 규제개혁 등을 이루어낸 해로 평가된다.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데 이어, 표준화, 기술개발, 수소생산·충전인프라, 안전관리대책 등의 후속계획들이 잇따라 발표됐다.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국회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8월 이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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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올해는 대형 가스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 규제강화의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거세게 진행됐다.우선, 지난해 10월 고양저유소 화재 후속대책의 일환으로 올들어 석유·가스 저장시설 안전기준 개선방안이 도입돼 대형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관리기준이 대폭 개선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강릉펜션 CO중독사고를 계기로 무허가시공과 안전관리 부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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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CO사고 여파, 대대적 점검[가스신문=양인범 기자] 고교생 3명이 숨진 강릉시 한 펜션에서 일어났던 가스보일러 CO중독사고(2018.12.18.)는 무자격시공자의 시공과 배기통 이탈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가스보일러업계도 바짝 긴장한 한해였다.가스안전공사와 업계는 전국의 가스보일러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배기통 무료교체를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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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올해는 정부가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와 관련한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령을 쏟아내자 고압가스 충전 및 판매사업자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정부는 특정고압가스 사용신고 위반과 관련한 고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잇따라 공포,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고압가스사업자들의 원성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내용적 175ℓ 규모의 초저온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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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김재형 기자] 부탄분야올해 LPG업계의 가장 큰 수확은 40여년 만에 LPG자동차의 사용규제가 전면 폐지된 것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모든 LPG차량을 신규‧변경‧이전 등록하거나 휘발유나 경유차를 LPG차량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관련 업계의 이해관계에 얽혀 수년 간 제자리걸음을 했으나 미세먼지 문제가 크게 부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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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올해 전국 34개 도시가스사의 판매량은 지난해 수립했던 계획물량(251억4000만㎥)을 사실상 달성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는 공급사들마다 매 분기별 판매실적이 호전되지 못한데다 신규수요개발 역시 한계에 봉착하다 보니 외형적 성장이 어려워졌다. 특히 동절기인 12월마저 예년과 달리 매서운 한파가 없어 자칫 4분기 실적마저 평년작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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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올해 천연가스 업계는 비교적 평온했던 예년들과 달리 변화와 격동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평가된다.지속적인 국제 LNG가격에 따른 국내 시장변화와 이에 따른 발전용 개별요금제 시행, 그리고 11월 제주 천연가스 생산기지 준공에 따른 전국 천연가스 시대가 열리며 한 해를 뜨겁게 달궜다. 당진 제5기지 건설사업도 가스공사 이사회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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