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장책임보험 고의사고 시 보상 제외해야 2.5톤 이하 차량 등록제 제외우수인증업체 재평가 필요‘LPG권역판매제’ 폐지 소탐대실1톤 이하 벌크도 도입 필요 LPG시설은 안전이 가장 중요해 가스공급자들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등을 준수하는 게 마땅하다. 하지만 현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규제가 과도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으며 규제가 강
선진국은 HFO, CO₂ 같은 친환경물질 기반으로 한 시스템 개발냉동공조시장 선점 뺏기면 장기적으로 시장탈환 어려워정부 지원책 늘리고 업체 기술개발로 국제 경쟁력 가져야 분야별 탄소배출 규제 강화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을 시작으로 1997년 쿄토 의정서 그리고 최근의 파리 협약까지 탄소배출 규제에 대한 각 분야별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냉매도 탄소 배
빅데이터, AI, RPA, GIS는 도시가스사 고객서비스와 안전한 가스공급 만족 제공 도시가스 미래 IT 산업의 방향도시가스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에 얼마나 능동적이고적극적으로 대응하는가에 대해서 많은 도시가스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현시점에 있어서 주요 현안들이다. 공급사인도시가스사와 사용자인 고객들
천연가스·바이오메탄에서 수소 제조수증기 CO₂개질 등 4가지 방식 원료 따라 적용 차이도시가스배관 활용 및 바이오가스 생산처에서 수소 생산·공급 현재 발전 및 수송 등 산업 전반적으로 필요로 하는 에너지원 공급을 위해서 석탄, 석유등의 탄화수소(탄소와 수소의 화학적 결합물)를 연소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 뿐 아니라 질소산화물 및 미세먼
[가스신문=김재형 기자] LPG자동차 부탄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노후 LPG자동차의 폐차가 본격화되고 있는 반면 신규 LPG자동차 출시는 수년 째 미뤄지고 있다. 급기야 지난해의 경우 7인승 RV자동차인 쉐보레 올란도와 기아차의 카니발이 모두 단종됐다. 이제 일반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차량은 경차와 5년 이상 된 중고차 등으로 극히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정부가 ‘탈석탄, 탈원전’이라는 에너지전환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앞으로 LNG가 신재생에너지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하는 ‘브리지’ 연료로 중요시되고 있다. 다만 LNG발전소의 역할이 높아지고 있지만, LNG발전소의 연중 가동률은 낮아, 급증하는 하절기와 동절기 전기소비량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신규 LNG발전소를 무작
에너지 절감 및 가스배출 감축을 위한 난방기기 보급 확대 추세가 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콘덴싱(Condensing)’ 기술이 에너지기기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보일러 원천 기술을 보유한 유럽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EU(유럽연합) 가입국 전체를 대상으로 난방열효율 86% 이상의 가스보일러 설치, 유통을 법제화한 ‘ErP(에너지기기
[가스신문=한상열 기자] 국내의 초저온저장탱크제조업계에는 대웅CT, 대림기공, 부영CST, 크리오스, MS이엔지, 금성화학기계공업 등 6개사의 구도가 안정적으로 이어가면서 경쟁은 다소 줄어드는 양상이다. 내수시장의 규모가 크게 줄어 경쟁의 기회도 별로 없기도 하고 저마다 전문영역을 구축,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무엇보다 조선 등 국가기간산업
[가스신문=주병국 기자] 국내 도시가스 공급은 1972년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도시가스사업소(현재 서울도시가스)를 시작으로 민간사 1호인 대한도시가스((주)봉명, 코원에너지서비스)가 공급 사업을 개시하면서이다.1989년 12월 환경청은 서울 및 수도권지역 대기보전대책의 일환으로 서울시로 국한된 LNG사용대상지역을 수도권 15개 시·군으로 확대했고, 이어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가스사고 발생건수가 연간 120건 내외로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주요 사고원인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취급부주의 대신, 노후 또는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크게 늘면서 순위에 큰 변화가 있다. 그동안 LPG사용시설에 대해 다양한 안전장치가 보급되면서 사용 중 자리를 비우면서 발생하는 부주의사고가 크게 개선된 덕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김영두 사장 직무대리)는 선진 안전관리기법을 가진 미국 엑손 모빌(Exxon-Mobil)사의 EHSQ 경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2003년 안전·보건·환경·품질을 통합한 ‘EHSQ 경영시스템(EHSQ:Environment, Health & Safety,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 EHSQ는 안전·보건·환경·품질활동 전반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발굴, 개선을 통해 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여 무사고 사업장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영방침, 위험관리, 세부사항
[가스신문=이경인 기자] 지난 2003년 천안에 개원한 가스안전교육원(이하 교육원)은 가스분야 양성교육과 전문교육 등 연간 2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국내 최대의 가스안전전문교육기관이다. 지난해 12월 LPG차 운전자교육 폐지 등 가스안전교육의 변화가 일면서 가스안전교육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들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숙원사업이던, 제2 생활관 건립이 추진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방폭과 전기방식 기술자 국제자격증 취득 과정 등 국제수준의 교육과정이 확대된다. 또한 NCS(Na
[가스신문=정두현 기자] 온돌문화의 중심지인 국내 난방시장에서 온수분배기는 보일러와 더불어 필수 난방기기로 자리잡으며 연간 보급 20만대 규모의 중대형 시장으로 거듭났다. 최근 몇 년간 내수포화, 건설경기 침체, 업체간 과당경쟁, 기술 성장한계로 고착화된 온수분배기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도 국가 에너지정책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킨 제품들이 속속
수소충전인프라 확충에 집중[가스신문=남영태 기자] 한국유수압은 1989년 1월 1일 부산시 전포동에 둥지를 트고 2003년 공장 및 본사를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녹산국사산업단지 내로 확장 이전해, 15~20여년 근무한 20명의 베테랑 직원들과 유압장비 및 압력제어 시스템, 가스 평가장비 등을 생산·납품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이 더해져 미래를 준비한다는 슬로건으로 나아가고 있는 한국유수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이클 테스트 장비 및 질소·헬륨 누설시험장비 국산화에 성공했고, 압력시험을 위한 고압
[가스신문=유재준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총 72기 1,147만kl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저장설비와 4,848km의 공급 배관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해외 13개국에서 △천연가스 탐사와 개발·생산 등 E&P사업, △LNG 액화사업, △해외 도시가스 배관건설과 운영 및 해외 LNG 터미널 하류 인프라사업 등 총 25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단일 기업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LNG 구매력과 시장 정보력을 바탕으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