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연료전지포럼’이 지난 3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테크노파크, 금오공대 LINC사업단 등 5개 기관이 주관한 이번 포럼에서는 연료전지와 관련해 총 10개 주제발표가 진행돼 국내외 연료전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본지는 이 중 김종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前 미래창조과학부 21세기 프론티
검사기관의 전문보험 가입 권고 ‘부당’, 고압가스충전협회에 자율검사권 부여이상 있는 LPG충전소만 굴착검사, 250kg 소형저장탱크 이격거리 폐지돼야가스배관 기밀시험에 고성능검지기 활용, LPG충전소에 CNG충전시설 허용 고압가스분야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김외곤 회장은 검사기관지정 시 가스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음에도 전문보험을 들도록 권고 받는 점을 지
24~27일 가스공사 주최, 44개국 383사 1만5000명 참여해외 진출기회 확보 등 625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 기대세계가스총회(WGC), LNG컨퍼런스와 함께 세계 3대 국제가스행사 중 하나인 제27회 가스텍 컨퍼런스 및 전시회(Gastech Conference & Exhibition)가 지난 24일 화려하게 개막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가스산업 국제협력 강화와 국내 관련업체에게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가스텍 2014를 동북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가스텍 201
12~14일 제9회 서울국제가스산업전시회 개최'창조경제의 등불' '가스에너지의 大제전'이 드디어 개막됐다.12일 제9회 서울국제가스산업전시회(GAS KOREA 2014)가 서울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레를 울렸다.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서막을 장식한 개막식 테이프 커팅
◼부대행사 일정 ◼2014년 제1차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올해 도시가스분야 주요 검사제도 논의올해 도시가스분야 신규제도인 도시가스 안전관리수준평가(이하 QMA)제도와 장기사용 중압배관 정밀안전진단제도를 주제로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이 열린다.오는 12일 컨벤션센터 중회의실(2층)에서 열리는 이번 도시가스안전관리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
연료전지차, 수소충전설비 관련 전시 눈에 띄어일본 가정용 연료전지 올해 공동주택에 첫 보급 지난 2004년 처음 개최돼 올해 10회를 맞은 일본 국제 수소·연료전지 전시회(FC EXPO)가 지난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FC EXPO 2014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바로 수소연료전지자동차와 수소저장탱크, 디
새로운 가스시대 맞아 연일 관람객 북적일 듯전시참가업체·관람객 대상의 경품행사 ‘풍성’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C)에서 열리는 GAS KOREA 2014(제 9회 서울국제가스산업전)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국내 유일의 가스전문전시회인 GAS KOREA 2014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우리나라 가스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가스인들의 큰 잔치로 인식되는 등 그 명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GAS KOREA 2014는 올해도 가스관련 신기술,
국내 제조업체 기술지원은 기본, 해외인증교류 활발에너지연구센터 착공 등 초고압분야 연구개발도 적극 1974년 민간협회로 출범…직원은 고작 5명1964년부터 가정용 LPG가 사용되면서 국내 가스소비량은 급속하게 늘어났다. 그러나 이를 규제하거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와 교육, 홍보는 전무한 상태였다. 이런 와중에 1971년 12월 25일 대연각호텔에서 LPG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이 급변하게 된다.1973년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제정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가스산업에 대한 안전제도가 뒤늦게 마련됐으며 이듬해(1974년
가스레인지산업의 효시…보일러, 업소용 제품 업계 선도고객감동 이끌어 내는 완벽한 A/S, 품질로 소비자 호평오케스트라·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기업가치 적극 실천 린나이코리아, 가스기기 업계의 절대 강자‘가스기구의 명가’ 린나이코리아는 1974년 설립 이래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등 다양한 가스연소기 제품을 생산, 보급해왔다. 성능과 내구성에서 압도적인 품질로 호평을 얻고 있는 린나이코리아 제품은 지난 40년간 국내 시장에서 탄탄한 신뢰도를 쌓아왔다. 창립 이듬해인 1975년에는 국내 최초로 가스레인지를 출시, 아궁이를 주로 사용했던
동양매직·린나이 점유시장에 삼성·LG전자 도전장감소세 반전 위해 소비자 요구 부응 신제품 개발해야최근 우리나라의 요리문화가 제빵이나 구이요리의 비중이 많은 서구식으로 전환됨에 따라 신혼부부 세대를 중심으로 가스오븐레인지의 보급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거문화 역시 아파트를 비롯한 오피스텔, 주상복합 건물 등이 ‘빌트인(Built-in)’ 방식으로 대거 변모하면서 빌트인 설비의 핵심 아이템인 가스오븐레인지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현재 전 세계 가스오븐레인지 시장은 연간 약 2000만대 규모로, 주요 국가별 보급률은 독일
■도시가스형 LPG공급시대 열려 올해부터 사회복지시설 등에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LPG업계는 다시 한번 축포를 쏘았다. LPG수입사의 희망충전기금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천안시의 삼곡마을에 LPG배관설비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이 사업은 내년 정부의 주도아래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본격화된다. 더욱이 앞으로 10년 간 900억
공용관리제 등 다양한 의견… 상호협력 중요성 대두프로판용기 선진화 위한 정부지원 필요 ‘한목소리’ 주제발표-한국가스학회 김청균 수석부회장안전선진화 사업단 설립해 연구개발 시급 한국가스학회 김청균 수석부회장은(홍익대 교수) 이날 공청회에서 주제발표 후 이어진 패널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그는 ‘LP가스 용기 안전관리 개선 및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발
지난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되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올해초 에너지분야, 특히 천연가스분야에 대한 정책로드맵이 어떻게 그려질 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됐다.로드맵 결과는 ‘천연가스 경쟁정책’을 기조로 추진하던 과거 정권과 큰 차이가 없었으며 과연 어떻게 추진이 될 지에 대한 방법론에서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아졌다. 정부의 천연가스 경쟁정책은 4월
올 한해 전국 32개 도시가스사들은 멈춰버린 판매신장으로 적지 않은 고충을 겪었다.1월에 매서운 한파로 판매량이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2월과 3월의 판매실적이 곤두박질 치면서 예년보다 크게 감소했고, 2분기와 3분기로 접어들면서도 좀처럼 판매실적은 회복되지 못했다.여기에다 올 7월 공급사들의 소매공급비용은 줄줄이 동결되었다. 지방사 몇몇 지역을 제외하면 올
올 한해도 LPG업계에 좋은 소식을 비롯해 나쁜 소식 등 여러 가지 뉴스가 속출했다. 프로판업계의 경우 수요감소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형LPG저장탱크 지원사업, 마을단위 LPG 배관사업 등 다양한 희소식이 있었던 반면 부탄시장은 경유택시 대응 등 현안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한 LPG수입가격의 폭등이 향후 국내 LPG시장에 어떠한 파장을 만들지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