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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부하(heat duty)를 열방출(heat release)로 나눈 값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80% 정도가 많지만, 대형로에는 90% 정도, 소형로에는 60% 정도인 경우도 있다. 효율을 낮게 하면 설비비는 줄어드나 운전비는 증가한다. 최근에는 효율을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폐열의 유효 이용, 복사 손실의 절감, 과잉 공기율의 절감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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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市는 아직 ‘오리무중’거의 모든 지자체가 도시가스 공급비용 결정을 사실상 완료했는데도 불구하고 서울市 하나만 아직도 윤곽도 잡지 못하고 있어 그 사연에 대한 해석이 분분. 이는 용역기관에서는 이미 ㎥당 3.47원이라는 인상요인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여전히 방침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어 후속 일정을 감안할 때 최종 결정이 8월 중순까지도 지체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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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을 나타내는 최저치와 최고치의 혼합비를 말한다. 가연 한계(폭발한계)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은 혼합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온도와 압력을 지정한 경우의 혼합비를 가지고 가연 한계를 표시한다. 상한계를 과농(過濃) 가연 한계, 하한계를 과박(過薄) 가연 한계라고도 한다.이 가연 한계는 고압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용기 내의 화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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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과제오랜기간 기다리던 에너지세제개편이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이를 추진해 오던 LPG업계는 고조된 분위기. 하지만 들뜬 마음도 잠시, 세제개편의 후속타로 업계생존이 걸린 강원도 지역의 무리한 LNG보급 저지가 우선순위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업계관계자는 “세제개편을 어렵게 이뤄냈으니 이제 탱크로리 등을 통한 편파적이고 무리한 LNG보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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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연소하는 성질을 갖는 모든 물질을 말하며, 발화성 물질 및 인화성 물질은 물론 목재, 종이, 헝겊, 석탄, 도료, 파라핀, 중유 등도 포함된다.좁은 의미로는 주로 작업에 사용하는 화학약품 중에서 비교적 연소의 위험성이 큰 것을 가리키며, 발화성 및 인화성 물질을 제외하고 인화점이 30℃ 이상 100℃ 미만인 물질로 한정시키기도 한다이러한 물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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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이익일까?한국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가 지루한 공방을 벌이던 아크로비스타 HOB시설에 대한 가스공급권이 타결되는 등 양측의 ‘相生협약’이 맺어졌다는 소식에 도시가스업계의 관심이 집중.이는 현재 난방시장을 놓고 지역난방과 치열하게 경쟁하는 도시가스사가 많은 것은 물론 여타 도시가스사 역시 언젠가는 겪을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특히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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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 상태에서 최고의 압력을 말하며, 그 압력의 상한은 구조상 사용 가능한 압력(설계압력)이다. 최고사용압력은 구조상 사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임의로 선택하는 것이 된다. 예를 들면, 9.5 kgf/cm2를 압력제어 설정치로서 동일한 통상의 사용상태가 ±0.5 kgf/cm2의 범위 내에서 변동하고 있는 경우에는 최고사용압력은 10 kgf/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