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정기총회 개최[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전라남도LPG판매업협동조합의 한상현 이사장이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4년간 조합을 더 이끌게 됐다.23일 전라남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대의원 25명은 2024년 정기총회를 조합 사무실에서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전남조합은 한상현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차기 이사장을 뽑기 위해 후보를 추천 받았다. 그 결과 전남조합 한상현 現 이사장이 단독으로 출마한 가운데 이날 정기총회에서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3연임에 성공한 한상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충북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배석록)은 지난 2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S컨벤션에서 대의원 102명 중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LPG배관망사업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2024년 수지예산 심의의 건 △임원선출의 건 △기타 안건 및 현안 문제 등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신임 이사로 청주아리랑가스 강기동 대표, 청주대한가스 정지석 대표, 단양가스 이승영 대표 가 선임됐다.이날 충북가스판매조합 배석록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업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의 한상원 회장이 재선임 됐다. 또한 감사에는 임근영 디앨 대표, 부회장으로 LPG용기분야는 김종순 중원산업 대표, 일반고압용기 분야는 엔케이텍 천영수 대표, 특정설비 분야는 대경엠앤아이 김학태 대표가 각각 맡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4대 주요 추진사업과 16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는 22일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회원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방침을 세웠다.검사기관협회는 임기가 끝나는 한상원 회장을 추대했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인천시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이춘영)은 22일 인천시 계양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원 53명 중 42명이 참석(서면 22)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들이 침체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키로 다짐했다.이번 정기총회는 임원선출 등의 안건이 없어서 무난히 치러졌다. 인천가스판매조합 이춘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조합이 잠시 존폐의 기로에 놓였으나 회원들의 의지로 다시 태어나게 됐고, 저는 지난해 7월 조합 이사장을 맡으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그는 “침체됐던 조합의 발
연재순서① 운반비 적용 시급한 기체산소 약가② 일본 등 해외의 기체산소 약가체계③ 왜곡된 약가체계 개편은 정부의 몫[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일본의 의료용가스 보험약가체계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액체산소와 기체산소를 완전히 이원화했다는 것이다.2020년에 집계한 기체산소 10ℓ를 기준으로 저장탱크를 통해 액체산소의 형태로 공급할 때 0.19엔(2023년 12월 1일 기준 1엔의 환율 881.055원을 적용하면 약 16.7원)이다. 액체산소를 초저온용기로 공급할 때는 0.32엔(약 28.2원)으로 큰 차이를 나타낸다.여기에 내용적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부산LP가스판매협회 김귀자 회장이 2016년 2월에 회장으로 취임 후 3연임에 성공했다.부산시LPG판매협회는 김귀자 회장의 임기가 이번 정기총회로 끝나면서 후보를 접수했으나 결국 김귀자 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이에 따라 부산협회는 지난해 12월 26일 임시총회에서 김귀자 회장을 추대한 바 있다. 감사는 남구 신칠성가스 양길용 대표와 진주가스 엄영동 대표가 각각 맡았다. 부산협회는 당초 2월 20일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서면으로 의결하면서 △2023년 감사보고 및 결산 승
20일, 제31차 정기총회[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대한탄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성철)은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최근 CCU사업을 통해 나오는 원료탄산이 시장의 질서를 흩트리고 있기에 하루속히 바로잡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이성철 이사장(선도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에는 탄산의 공급부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말부터 CCU플랜트에서 발생하는 원료탄산이 시장에서 대폭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 시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실효성 없는 정부정책으
연재순서 ① 탄산시장의 이상기류 어디에서 왔나 ② CCU사업 과연 실효성 있는 정책인가③ 공급부족 땐 반도체 직격탄…대안은[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탄산업계는 최근 몇 년간 심각한 공급부족으로 인해 때때로 난리를 겪어야 했다.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많은 여름철에는 액화탄산이 더욱 부족해 탄산을 구할 수 없었던 사업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하지만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사업을 통해 원료탄산을 받아 정제한 제품이 지난해 말부터 시장으로 대량 유입되면서 탄산시장은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드라이아이스 비수기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올해 1월 1일 강원도 평창의 LPG충전소에서 발생했던 폭발사고 당시 온몸에 화상을 당한 치료자 2명 중 1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사망했다.사고 당시 LPG충전소 관계자들은 한명도 다치지 않고 오히려 주변에 있던 사람들만 부상을 입어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영화를 보고 건물 밖으로 나오던 K모(35)씨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폭발사고를 당해 전신화상을 입었다. K모씨는 서울에 소재한 화상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한 것이다.경찰은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도
20일, 제22차 정기총회[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대전세종충남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조창현)은 20일 충남 천안의 호서대학교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1월 1일부터 조합원 정의를 변경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은 앞으로 정조합원만 운용하기로 했으며, 가입비를 50만원으로 정했다. 현재 16개 조합원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조합은 앞으로 비조합원사의 신규 가입을 지속적으로 독려하는 등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조창현 이사장(가스켐테크놀로지 대표)은 “최근 국내외 전반에 걸쳐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산업용가스의 수요가 감소
20일, 제23차 정기총회[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은 20일 대구 수성구 ‘아현정’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상주 현 이사장(에어텍 대표이사)을 유임시켰다. 또 김완호 감사를 비롯해 김석환·김재춘·양주은·이상봉 이사 등 임원들도 모두 연임됐다.이상주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고압가스업계는 원료액화가스 인상과 탄산 수급 대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컸다”면서 “올해도 힘든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조합원 간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조합은 지난해 공인검사기관 활성화를 위해 자율검사와 관련한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동결된 국내 LPG가격이 3월에는 인상될지 아니면 재차 동결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먼저 최근 국내 LPG가격은 다양한 인상요인이 남아 있다. 3월 국내 LPG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2월 LPG수입가격이 평균 10달러 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2월 국내 LPG가격 조정시 수입가격은 평균 10달러 올랐고 환율도 달러 당 10원가량 상승한 상태였지만 LPG공급사는 물가상승을 고려해 국내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최근 환율이 오르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이처럼 누적손실분이 있어
18일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경남협회 정기총회[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경남협회(경남가스판매업협동조합) 구자열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올해 가스안전 수호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용기 검사비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한국LPG판매협회 경남협회(회장 구자열)는 18일 마산합포구에 있는 음식점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 경남협회장인 서영권 창원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구자열 경남협회장은 “경쟁연료의 시장침탈로 인한 물량감소, 각종 규제와 사업자 간 과다
캠핑용자동차 안전기준 일부개정령[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캠핑용자동차에서 LPG를 사용 시 완성검사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국 수입 캠핌용차의 중간밸브 설치기준을 마련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캠핑용자동차 및 캠핑용트레일러 내 액화석유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기준 일부개정령안을 행정예고했다.이번 개정은 캠핑용자동차에서 조리 및 난방 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를 사용하는 자에 대해 가스시설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검사 시 완성검사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수입하는 캠핑용자동차의 설치기준이 현행
LPG 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일부개정령[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LPG배관망공급시설의 기술검토, 완성검사 기준에 대해 명시하고 내용적 15리터 이하 LPG용기 표시사항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됐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일부개정령안 행정예고하고 외국가스용품 제조등록에 대한 면제대상을 확대하고 그 주체를 명확하게 했다. 또한 가스용품의 수집검사 판단기준을 명료하게 하고, 임시저장시설 설치·사용에 대한 기술검토·완성검사 시 적용 기준을 명시하는 등 현행 안전관리 미비점을 해소했다.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