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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유재준 기자] 올해 천연가스 부문은 지난 5월 문재인 정부가 에너지부문 공약으로 내 걸었던 ‘탈원전, 탈석탄’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전환정책을 천명하면서 새로운 모멘텀의 계기를 만든 한 해로 자리매김했다.문 정부는 탈원전, 탈석탄을 추진하면서 2030년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를 20% 비중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너지전환에 따른 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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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박귀철 기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심란했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가스기기업계의 금년 한 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운데 줄어드는 시장을 놓고 물량 쟁탈전이 치열했던 한 해로 정리해가고 있다.가스밸브 중 매몰 용접형 볼밸브는 서울 송파신도시에서 발생한 약간의 수요와 일부 지방의 소량 수요를 제외하고는 다소 줄었다는 것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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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정두현 기자] 그간 내수시장 포화로 인해 장기 정체돼 있던 가스연소기기 분야는 올해 3~5%대의 성장률이 예상되며 모처럼 훈풍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북미, 러시아, 중국을 중심으로 수출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정용 가스보일러업계는 올해 내수‧수출이 전년 대비 고르게 성장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대표적 ‘국민 주방가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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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업계 판매사업 역점[가스신문=주병국 기자] 도시가스업계는 어느 해보다 올해 신규 사업부문의 진출보다는 내실을 다지기 위한 가스판매 사업에 역점을 뒀다.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신재생에너지분야 등에 진출했던 회사들은 관련 사업을 축소하거나 정리 수순을 밟았다.이는 도시가스업계가 최근 3년간 판매량 감소라는 아픔을 겪으며 내실경영과 함께 답보상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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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김재형 기자] 올해 LPG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LPG사용제한 완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이다. 지난해 법개정을 바탕으로 1월 1일부터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승용차 중 등록 후 5년이 경과한 차량에 대해서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뒤이어 지난 10월 31일부터는 LPG용 5인승 RV에 한해 누구나 탈 수 있게 되면서 LPG자동차 선택의 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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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한상열 기자] 올해 1월 26일 고압가스업계에 엄청난 규제를 담은 고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공포돼 업계 종사자들의 원성을 샀다. 고압용기에 각인된 내용의 가스명과 다른 가스를 충전해 적발되면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문제는 가스안전공사가 이미 각인의 내용과 다른 가스를 충전한 혼합가스용기를 전북지역 및 수도권에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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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지원 의지 표명[가스신문=남영태 기자]올해 수소·연료전지업계에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소통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단체가 발족한 중요한 한해로 꼽힌다.지난 2월 수소차, 수소충전소 인프라 활성화 및 보급촉진으로 수소사회를 실현하고자 정부를 비롯한 지자체, 업계, 공공기관 및 학회를 중심으로 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출범했다.또한 수소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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