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가스보일러 전문기업 경동나비엔이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에서 2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2년 8월 27일부터 2022년 9월 27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8,150,850개를 분석하였다. 지난 8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001,194개와 비교하면 9.19% 줄어들었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코웨이, 2위 경동나비엔, 3위 위닉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위닉스, 파세코, 에브리봇, NPC, 자이글, 현대그린푸드, 유진로봇, 위니아딤채, 쿠쿠홈시스, 피코그램, 케이엠, 신성델타테크, 하츠, 신일전자, 오텍, 새로닉스, 부방, PN풍년, 한독크린텍,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되었다.

2위인 ㈜경동나비엔(대표 손연호, 김종욱) 브랜드는 참여지수 318,779, 미디어지수 240,528, 소통지수 560,240, 커뮤니티지수 449,190, 시장지수 488,380, 사회공헌지수 25,9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83,038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809,328과 비교하면 15.13% 상승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8월 5위에서 2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한 것이다.

가스난로 및 갬핑기기 전문기업인 ㈜파세코(대표 유일한)는 4위에 올랐다. 파세코 브랜드는 참여지수 276,297, 미디어지수 174,736, 소통지수 337,783, 커뮤니티 지수 875,372, 시장지수 239,576, 사회공헌지수 15,063으로 브랜드 평판지수 1,918,827로 분석됐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지난 7월 ‘202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의 가스보일러·온수매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22년 8월 27일부터 2022년 9월 27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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