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는 수소자동차 보급활성화 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평택 수소생산기지 전경.
환경부와 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는 수소자동차 보급활성화 세미나를 연다. 사진은 평택 수소생산기지 전경.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 수소자동차 보급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천연가스수소차량협회(회장 김용신)의 주관으로 오는 12월 15일 13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수소 모빌리티 보급활성화 세미나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수소자동차 및 충전소 보급정책, 기술개발 동향 등의 공유를 통해 효과적인 수소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수소자동차 보급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수소자동차 및 충전소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및 회원사, 기업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수소상용차 및 충전소 보급정책 방향, 수소생산기지 건설 및 운영계획, 수소상용차 개발 및 보급계획, 수소상용차 및 충전소 운영현황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온라인 참가신청은 12월 13일까지로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링크 접속이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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