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스보일러, 가스레인지를 대표로 하는 국내 가스기기시장은 전반적으로 호황을 누리며 10%이상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0년도 이후 계속된 성장세가 이어진 것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다세대 등 소형주택건설이 붐을 이루면서 품목에 따라 사상최고의 판매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처럼 몇 년간 이어온 증가추세가 올해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21세기 들어 국내 가스기기시장은 사회전반적인 경제 뿐 아니라 국제정세의 변화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한 해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말의 대통령선거 영향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등 사회적 변수가 많다. 지난 2년 여 동안 급신장한 다세대 등 소형 건설시장도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여 전체 가스기기시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는 전문가들이 상당수다.

가정용 가스기기의 경우 사회전반적인 소비심리, 부동산 가격변화와 함께 주택건축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이후 부동산 가격 하락이 점쳐지고 있고 다세대 등 소형주택 건설은 올해 다소 주춤할 전망이다.

이와 달리 산업용 가스보일러의 경우 건물이나 공장 등 건축경기에도 영향을 받지만 대체로 산업전반의 수출·내수경기 등 국가전체의 산업경기를 반영하기 때문에 대선 영향이 보다 장기간 작용할 전망이다.


가정용 보일러

올해 전체 가스보일러시장은 지난해보다 5∼10% 감소한 100만대선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지난해의 110만대(잠정집계)보다 10%이상 감소한 수치인데 연립 및 다세대 등 소형 주택 건설열풍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여지며 나머지 단납, 교체수요 등은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가정용 가스보일러시장은 IMF관리체제 직후인 98년을 정점으로 감소한 수요가 99년 이후 저금리로 인한 월세 수요의 급증, 소규모 건축 물량의 증가에 힘입어 물량면에서는 매년 꾸준한 증가를 기록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가스보일러 보급 후 사상 최고규모인 110만대로 잠정집계될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난해 가스보일러 시장의 호황이 상반기의 성장급등세에 따른 것으로 가을이후 성수기시장이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감소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올해 가스보일러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측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보일러 제조사들의 영업기획 담당자들도 지난해 가스보일러 시장호조세가 상반기의 소규모 주택 신축 특수에 힘입은 바가 크며 올해는 이 시장이 대폭 감소할 예정이어서 10만대로 추정되는 이 물량만큼이 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대부분 예측했다.

그러나 아파트 등 대규모 주택건설에 납품이 이루어지는 2000년, 2001년 APT공급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된다.

신규 수요의 경우 수도권보다는 지방을 중심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특히 도시가스 공급물량이 늘고 있는 지방 광역시급 도시에서의 수요확대가 기대된다.

여기에 대선 당시 선거공략인 소규모 주택 활성화가 어느 정도 실천될 수 있을지도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또한 기존 가스보일러 사용자중 보일러를 교체하는 수요나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방식으로 전환하는 연료전환 수요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부분은 가스보일러 수명 만기에 따른 교체 수요인데 90년도 중반기의 꾸준한 보급 증대의 교체 cycle이 도래함에 따라 교체수요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각종 가스보일러 사고예방대책에도 불구하고 동절기마다 노후 가스보일러에 의한 질식사고가 발생해 노후 가스보일러의 교체는 사고예방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국내 경기가 위축될 경우 노후 보일러 교체시장도 얼어붙을 수 밖에 없다. 지난해도 90년대초 대량 보급된 가스보일러의 교체시기가 도래됐다고 판단했으나 이 부분의 수요는 크게 늘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해 가스보일러시장은 물량면에서 지난해보다 10%정도 감소해 지난 2001년과 비슷한 규모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제조사들도 전체 시장을 이처럼 어둡게 전망하면서도 자사 판매물량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거나 여전히 늘여 잡고 있어 가격경쟁은 더 치열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는 시장전체의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과열, 과당 경쟁이 이어져 소비자가격은 계속 하락했는데 올해 시장이 어려워질 경우 업체간 판매경쟁은 올해보다 더 심각해질 것이다.

여기에 지난 몇 년간 뒤바뀐 1위 자리를 놓고 시장점유율 상위 3사간 ‘판매 1위’ 경쟁을 벌일 경우 시장과열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92년 이후 수년간 가스보일러 판매 1위를 지켜오다 최근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이 확실한 린나이코리아의 경우 강원석 부사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결성된 영업조직이 1위 탈환 드라이브를 강력하게 구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업계에서 공식적으로 나돌고 있는 생산량 집계에서 지난해 1위 자리를 차지한 경동보일러도 상장사로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이보다 조금이라도 많은 수준의 판매량을 유지해야하는 부담이 있어 판매확대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 공식적으로 판매·생산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경동보일러 보다 판매·생산물량이 월등히 많다고 밝히는 귀뚜라미보일러의 판매확대전략도 올해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성산업 가스보일러사업부에서 판매를 맡으면서 탄탄한 내실을 이루게 된 대성과 지난해 새 경영진 구성이후 활발한 영업활동을 보이고 있는 롯데기공, 대우가스보일러로 다시 태어난 대우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이러한 가격경쟁과 더불어 교체시장을 중심으로 한 고품격 고가격 경쟁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각 제조사들은 지난해부터 보급형, 고급형, 최고급형 3단계로 제품을 다양화시키고 있는데 시장 판매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급형을 제외한 나머지 고품격 고급제품들이 어느 정도 시장점유비율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인가도 올해 시장의 관심사다.

올해는 신제품경쟁도 치열할 전망인데 린나이가 홈네트워크용 초고속 인터넷보일러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가스기기 시스템을 개발, 2월경 일반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도 1월 고품격 디자인에 하단 밸브박스를 장착한 하이큐 플러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7월과 10월에도 하이큐 업그레이드형과 콘덴싱형을 각각 출시한다는 목표다.

지난해말 고급형 신제품 스타리갈을 출시한 대성도 하반기에 수출용 가스보일러를 최고급형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산업용 보일러

산업용 보일러시장은 올해도 관류보일러나 진공온수보일러와 고효율 노통연관식 보일러 등은 호조를 보이나 나머지 중대형 산업용 보일러시장은 다소 위축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대선 후유증으로 시장의 자금이 산업체에 투자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올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는 의견이 많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선 후유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아야 산업체의 신규 투자가 늘 것으로 전망하고 “정치가 안정돼야 경제가 안정되고 산업경기가 살아날 것이어서 산업용 보일러 시장도 하반기나 돼야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보일러조합이 중소기업 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달청과 조달물자구매 계약을 맺고 수주해 회원사에 나눠주는 보일러공급건수는 올해도 지난해 수준은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해의 경우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따라 산업체들의 경기도 다소 호전됐으나 자금이 부동산시장 등으로 흘러 들어가 산업체 투자는 크지않았고 산업용 보일러시장도 침체기였다.

지난해 산업용보일러시장의 경우 관류보일러와 진공온수보일러가 그나마 호조를 보였다.

특히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설치검사를 받은 소형 가스관류보일러는 지난해 11월까지 총 2,066건이 설치검사를 받아 전년 동기의 2,027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이 수주한 단체수의계약물량도 지난해는 물량면에서나 금액면에서 지난 2001년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보일러 업계는 올해도 고효율과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여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고효율인증을 받은 산업용 가스보일러제조사는 8개사로 늘었다. 고효율인증을 받은 산업·건물용 가스보일러 제조사는 초창기 대열보일러, 대림로얄보일러, 한신보일러, 한국미우라공업, 부스타 등 5개사였으나 지난 2001년에는 동광보일러가, 지난해는 동일보일러, 삼호보일러가 새로이 고효율인증을 받았다.

지난 11월말까지 고효율 인증을 받은 산업·건물용 가스보일러는 총 88개 모델이며 이중 지난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삼호보일러 4개 모델, 한신보일러 3개 모델, 대림로얄보일러 2개, 동일보일러 2개 대열보일러 1개, 부스타 1개 등으로 총 13개 모델이다.

보일러조합의 한 관계자는 “산업용 보일러의 경우 고효율인증 제도를 도입한 후 비교적 규모가 적은 업체들도 개발투자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인증업체들이 늘고 있는 것은 매우 반가운 현상”이라고 설명하고 “협회도 업체들의 기술개발을 돕기 위해 올해도 회원사에게 많은 연수기회를 골고루 부여하고 기술자료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스레인지

가스기기시장 중 가장 안정적인 시장을 유지하고 있는 가스레인지시장은 올해도 교체수요의 확대로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유지해 전성기였던 90년대 중반 수준의 모습을 되찾을 전망이다.

특히 가스오븐레인지의 보급확대에도 불구하고 가스레인지시장은 꾸준한 성장추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210만대선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해 시장은 KS물량만 2001년보다 20%이상 증가한 175만대 선에서 마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여기에 KS를 받지않은 업체들의 생산량과 수입품을 합치면 21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10월까지의 가스레인지시장은 KS생산량만 전년동기대비 무려 23.2%가 증가했다.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가 최근 집계한 10월까지의 KS가스레인지 생산량은 총 142만8,000대로 전년 동기의 115만8,960대보다 대폭 늘었다.

이중 4화구 이상 가스레인지가 36만1,420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76%가 증가해 전체 시장 증가를 이끌었다. 나머지 1화구는 9만3,270대로 15.4%가 늘었으며 2화구는 69만6,650대로 11.1%, 3화구는 27만6,660대로 12.6% 씩 증가했다.

이처럼 3화구 그릴형으로 대표되는 4화구이상 고급형 가스레인지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신혼부부나 젊은 주부들을 중심으로 부피가 크고 기능에서 효과가 적은 저가형 가스오븐레인지보다는 실속있는 3화구 그릴형 가스레인지를 선호해서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가스오븐레인지의 가격경쟁 심화로 대리점 등 판매상들이 상대적으로 판매마진이 좋은 3화구 그릴 가스레인지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구 그릴 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 대형주택 분양물량 중 빌트인 타입의 4화구 가스레인지를 장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처럼 가스레인지 시장에서도 최근 주목할 만한 변화는 건설 단납시장을 중심으로 한 빌트인 레인지의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인데 APT 신규분양 시장에서 빌트인 가스레인지는 이제 기본품목화 추세여서 올해도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건설 단납 시장을 중심으로 한 빌트인 레인지의 실제 납품이 개시되어 실제 생산수량이 증가함은 물론 요구 모델의 다양화로 제조사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가스레인지 전체 시장의 경우 지난해의 증가세를 올해도 이어갈 것인가가 관건인데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그러나 대선이후 국내 소비경기가 위축되면 가스레인지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래도 3구 화구 이상의 고급형 가스레인지나 빌트인 타입 가스레인지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전히 가장 판매비중이 가장 많은 2화구 저가형 제품의 경우 가격 경쟁이 계속 심화되고 있는데 올해는 다소 가격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측된다. 각 사들은 새로운 제품으로 모델을 체인지하면서 저가경쟁을 자제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이다.

유통구조는 기존 대리점 중심의 도매유통 중심에서 할인·양판점의 급증으로 인한 소매유통 및 케이블 TV, e-Biz를 통한 B2C 시장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가스오븐레인지

올해도 가스오븐레인지 시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인데 19만대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스오븐레인지는 지난 99년 말부터 2000년 상반기까지 고속 성장을 보였으나 2000년 하반기이후에는 일정한 판매추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1월부터 10월까지 총 15만7,780대의 KS가스오븐레인지가 생산돼 전년동기의 15만6,000대보다 소폭 늘었다. 연말까지의 KS생산량과 KS를 받지 않은 업체들의 생산량, 수입품을 합치면 전년동기와 비슷한 19만대를 약간 상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지난해도 가장 많은 판매를 이룬 것은 40만원에서 60만원까지의 보급형 제품들이었으나 이들 제품은 대부분 기능면이나 성능면에서 다양하지 못해 3화구 그릴부착 가스레인지로 오히려 넘어가는 추세이며 점차 고급제품들의 판매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몇 년전부터 40만∼60만원대 제품이 판매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가스오븐레인지 시장에 최고의 품질과 가격을 내세우는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 잇따라 출시돼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제품이 린나이코리아의 쥬벨과 LG전자의 광파 쁘레오, 동양매직의 아델리아다.

이들 제품들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이 150만원에서 200만원을 넘은 최고급, 최고가 제품들로 서서히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또한 이 최고급브랜드 제품들은 그 기능에 있어서나 디자인면에서도 일반형 가스오븐레인지보다 탁월해 수입제품과의 경쟁에서도 점차 우위를 점해가고 있는 실정이며 올해도 이들간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건설시장에서의 기기 상품의 다양화로 건설단납 오븐의 수요가 빌트인 제품으로 변경되는 추세에 있는데 올해는 더 두드러질 전망이다.

빌트인 가스오븐레인지시장은 대형 건설업체들의 아파트 단납 뿐만아니라 빌라나 다세대 등 소형주택에도 점차 보급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올해는 더욱 보급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올해는 각 사별로는 저가모델의 기본기능을 다소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여건에 더 적합한 상단그릴형의 고급제품 보급에 주력할 것으로 점쳐진다.

유통시장별 판매추이는 기존 대리점, 할인점, 양판점 체계의 주요 판매루트를 통해서는 상단그릴 중심의 고급형 내지 최고급형의 판매를 확대하고 CATV나 인터넷 쇼핑을 통해서는 여전히 최저가 제품의 판매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스난로

캐비닛히터를 비롯한 가스난로류는 선풍기형 전기난로 판매 등에 밀려 전체 시장은 감소되는 추세에 있으며 사실상 올해도 반등은 어려운 상황이다.

캐비닛히터의 경우 지난 2000년 한해 생산량이 30만대까지 이를 정도로 시장이 확대됐으나 2001년 20만대선으로 시장이 축소됐다가 지난해는 15만대선으로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나머지 가스난로의 경우는 판매감소가 더 두드러지고 있는데 지난해는 5만대선에 머물렀다.

지난해 10월까지의 생산량은 KS의 경우 캐비닛히터는 9만5,700대로 전년동기대비 23.9%가 감소했으며 가스난로류는 3만4,900대가 생산돼 전년동기대비 45.75%가 감소했다.

이러한 현상은 가스난로가 전기제품에 비해 구입가격 및 편의성 면에서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고 있어서이며 주 난방기의 가격하락과 보급확대에 따라 전반적인 보조난방기 시장이 점차 줄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최근 인기를 모으는 선풍기형 전기난로 등 전기보조난방기의 경우 전기료가 많이 나오고 난방효과가 미흡한 것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고 가스난로류는 높은 열효율 등 장점이 많아 물량은 줄어도 계속 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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