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권혁진)는 10일 여수 국가산업단지內 고압가스특정제조업체 안전관리 담당자와 공무팀 담당자를 대상으로 가스배관 검사관련 신기술 소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이곤 교수(여수大)가 Magnetostrictive Sensor를 이용한 파이프와 판재의 비파괴검사기법을 발표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토론도 실시했다. 또한 세미나에 이어 석유화학업체의 안전관리방향과 관련 법규개정 내용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公社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신기술 소개와 이를 통해 사고예방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지속적으로 합동세미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경인 기자>
<2003.06.14>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