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보일러(대표 박천곤)는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한 옥과 체내의 세포조직을 활성화시켜 주는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원적외선히터 '경동옥난로'를 최근 출시했다.

경동옥난로는 체내의 노폐물 및 중금속 등을 체외로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해주고 산성에서 알키리성으로 체질개선까지 도와주는 건강개선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2단 설계의 첨단 연소기술이 냄새 및 유해가스를 2번 제어해 쾌적하며 저연료 경보 및 차단장치·순간 흔들림 안전장치·정전안전장치 등 7중의 안전시스템을 갖췄다.

부분 및 구역난방이 용이해 난방배관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은 공공건물에 적합한 이 원적외선 히터는 공장, 체육관, 강당, 레포츠 시설 등에 설치가 가능하다.

특히 공장, 작업장, 사무실 등에 설치하는 경우 작업자의 신체리듬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불량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경동보일러 황광섭 이사는 이번 신제품이 난방은 기본이고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옥에는 인체에 필요한 광물질 중 세포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돼 공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성인병 및 각종 난치성 질환에 자연치유 효과가 뛰어난 점에 착안해 이번 옥난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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