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가스는 최근 GHP 24시간 원격감시시스템을 개발해 내년 4월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서비스 명칭은 ‘G-Link’로 고객의 GHP에 전용어댑터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평소 운전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고장시에 바로 고장위치와 수리에 필요한 부품을 파악해 서비스거점에 출동명령을 지시한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고장시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도쿄가스는 향후 GHP 이외에도 마이크로가스엔진코제너레이션(10kW이하)에 이 시스템을 채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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