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저온용기(대표 박홍준)는 13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세계적인 다국적 알루미늄용기 제조社인 Luxfer社와 공동으로 알루미늄 의료용용기에 대한 제품설명회를 가졌다.

단일의료, 영동상사 등 의료용가스 취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Luxfer社의 David Day 이사가 삼성의료원 등 국내 병·의원 시찰결과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부식성이 강한 일반용기를 사용해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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