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액社의 매출이 마이너스 12∼14% 이상 떨어짐에 따라 올해초 예상매출을 10% 가량 하향조정했으나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반도체제조 등 산업경기가 호전세로 돌아서면서 수요량이 크게 늘어나 매출목표를 상향조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초 삼성종합화학과 현대석유화학의 자가플랜트를 인수한 비오씨가스코리아의 경우 올해 결산매출액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어난 3백4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가스, 프렉스에어코리아 등도 매출액 목표를 올려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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