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가스관련 산업전반에 대해 가스안전공사가 ISO 9000인증 심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金永大)는 지난 4월27일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 ▲고무 및 프라스틱제품제조업 ▲기타 수송장비제조업 ▲가스제조 및 공급업 등 4개 분야에 대해 인증기관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9월20일부터 가스관련업소의 인증과 관계된 5개 분야에 대한 인증기관 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는 중이다. 公社측은 추가심사가 끝나는 올 연말 또는 늦어도 내년 초경에는 인증기관의 추가지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이 인증기관으로 지정될 분야로는 ▲음식료품 및 담배 ▲기계 및 장비 ▲전기, 전자, 의료, 정밀광학기기 및 시계 ▲건설 ▲기타 사업서비스 등 5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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