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차열)는 전라북도와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관리공단과 합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해빙기 가스안전 특별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 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 주부클럽연합회원, 영양사, 민간단체, 가스공급자 등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와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 등의 주요 가스사고의 예방과 재발방지 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안전공급계약제와 퓨즈콕 보급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