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사의 제8기 명예기자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생동하는 가스관련 뉴스제공을 위한 지역리포터의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 92년 발족돼 올해로 8년째를 맞는 가스신문사 명예기자단은 올해 14명의 신입명예기자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제8기 명예기자단은 총 93명으로 운영된다.

전국 곳곳의 가스산업현장에서 땀흘리고 있는 가스인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93명의 제8기 명예기자단은 각자의 해박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건전한 가스문화 창달과 올바른 여론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명예기자는 경남에너지 강만호 기획팀장, 해양도시가스 임장남 차장, 대림산업 김명오 대리, 인스트로메트 배진오 차장, 대성쎌틱 이창성 공사관리팀장, IL건설 김종인 부장, 덕양통합가스본부 이영길 대표, 대양엔지니어링 이현호 이사, 연합에너지 방홍렬 대표, 후렌드리호텔 윤상권 시설팀장, 중도가스 청주영업소 이은각 소장, SK에너지 신포충전소 최창화 부장, LG가스 신명식 노동조합위원장, 신세계가스기구 차영선 대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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