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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발전차액적용 FC발전소 가동5.6㎿규모로 국내 17번째 연료전지발전소
약 300억원 투입…연간 4만2천㎿h 전력생산
권지혜  |  spring@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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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호] 승인 2011.10.21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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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부산연료전지발전㈜, 20일 준공식

국내에 건설된 17번째 연료전지발전설비이자 정부의 발전차액지원을 받는 마지막 연료전지발전소가 부산에 준공돼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20일 부산시 강서구 화전산업단지에서는 부산연료전지발전㈜(대표 김도윤)의 5.6㎿ 연료전지발전소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윤 부산연료전지발전 대표를 비롯해 이기우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조성식 포스코파워 대표, 이부식 前 과학기술처 차관, 조용우 부산도시가스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부산연료전지발전소 건설에는 약 30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5월 착공돼 약 5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됐다. 이후 시운전을 거쳐 본격적인 발전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에서는 연간 4만2000㎿h의 전력이 생산된다. 이는 약 75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생산되는 열은 인근 업체에 3년간 원가 수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연료전지발전은 발전소 운영을 통해 연간 약 6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 김도윤 부산연료전지발전 대표는 “지난달 전력대란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대형발전사의 전력예비율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비록 규모는 작지만 다수의 소규모 연료전지발전소가 한전의 계통과 연결돼 대규모 발전설비 증설 없이 전력예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스마트 그리드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발전소 준공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부산시를 비롯해 포스코파워, 부산도시가스 등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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