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과장 김기호, 가스과장 김열, 안전과장 김한진

산업자원부는 자원에너지실장에 現 정장섭 자원정책실장을, 자원정책심의관에는 이원걸, 에너지산업심의관에는 정태신 감사관을 각각 임명했다.

석유산업과장에는 김기호 가스기획과장, 가스산업과장에는 김열 석유수급과장, 에너지안전과장에는 김한진 가스안전과장, 원자력산업과장에는 유정석 수화력발전과장이 각각 임명됐다.

자원정책과장에는 신성철 자원정책과장, 자원개발과장에는 장순호 해외자원과장, 석탄산업과에는 송규헌 광업진흥과장이 임명됐다.

또한 김창배 과장이 전력산업과장으로, 이강후 과장이 에너지관리과장으로, 윤종
민 과장이 에너지기술과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원걸 자원정책심의관은 49년 부산출신으로 부산동아高와 성균관大를 나와 75년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무역협력과장, 항공우주공업과장, 기획예산담당관, 공보관을 지냈다.

에너지산업심의관으로 임명된 정태신 국장은 52년 서울출신으로 광주제일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제16회 행정고시에 합격, 미주통상과장, 무역보험과장, 전자부품과장을 거쳐 총무과장, 감사관을 역임했다.

김열 가스산업과장은 49년 울산출신으로 서울大 경제학과와 미국 펜실베니아大 에너지정책학을 전공했다. 20회 행정고시에 합격, 에너지지도과장, 장관 비서관, 자원협력담당관, 산업환경과장을 거쳐 무역협력과장, 석유수급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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