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일주방이 지난달 문을 연 부산경남 전시장 내부모습

업무용 대형연소기 전문생산업체인 경일주방(대표 고봉석)이 지난 3월 중구 황학동에 서울 전시장을 연데 이어 최근  부산경남 전시장도 열고 자사의 제품(제품명:시그마) 마케팅에 들어갔다.

경남 양산시 동면 석산리에 문을 연 부산경남 전시장은 실면적 99㎡으로 시그마 낮은 레인지 등 10종의 시그마 시리즈 완제품과 부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장 내부에는 실제로 가스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경일주방의 고정훈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전시장에서 밀접 상담을 통해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광주전시장, 하반기에는 대전전시장도 열어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경일주방은 최근 소비자들이 제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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