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수 본부장(가운데)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성수)는 지난 6일 평소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한 ‘가스안전달인’을 선발,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가스안전달인’은 지난 11월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을 모집하고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6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달인으로는 가스코 이용성 소장, 희창물산 김제환 과장, 세종에이엠씨 김연기 부장, 인천도시가스 김병균 팀장, 삼천리 방현 계장, 중구LPG합동판매 황록진 부장 등이다.

김성수 인천본부장은 “이번 ‘가스안전달인’ 선발을 계기로 가스업계가 주인정신, 장인정신, 창의정신을 갖고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며 이러한 안전의식 확산이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본부는 가스안전달인에 대해 향후 정부표창 우선추천을 비롯해 교육강사, 고객자문위원 등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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