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 인기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올 여름휴가를 보람 있게 보내는 방법으로 국내외 여행과 등산, 해수욕장, 계곡을 찾는 일일 것이다. 여행에서 항상 챙겨야 할 품목으로 ‘한 권의 책’도 중요하다. 여행 도중 짬짬이 시간을 낸다면 마지막 페이지까지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가지 않는 가스인들은 선풍기 바람을 벗 삼아 독서하는 것도 보람 있을 것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 여름 읽을 만한 추천도서 14권을 선정했다. 전국의 가스인들도 이번 휴가 중 한 권을 선정해 읽기를 기대한다.

그밖에 종교와 인종, 가치관을 뛰어넘어 진정한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자연과 벗삼아 차곡차곡 재테크를 하면서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일석삼조의 투자방법으로 나무투자에 대해 쓴 송광섭의 ‘나무 부자들’도 여름 휴가용으로 무난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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