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자들이 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지역내 가스사업자가 공동 노력키로 손을 잡아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지사장 김한국)는 관내 가스관련 업계와 상호교류 및 안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중부도시가스, 서해도시가스, 충남LPG산업협회, LPG판매협회 충남협회, 태양, 대륙제관 등 총 7개 업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석기관들은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공동협력과 정보교류, 회의 및 연구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가스안전공사 김한국 충남북부지사장은 “협약서에 따른 공동협력 분야의 적극적인 이행과 협력을 요청한다”며 “대국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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