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1촌 가스안전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혁진 울산본부장, 이상구 이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는 지난 11일 울주군 두동면 월평리 하월평마을과 1사1촌 가스안전마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마을 노인정을 비롯해 25가구의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고무호스는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가스안전공사 권혁진 울산본부장은 "가스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농어촌지역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자매결연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마을발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주기적인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농번기 일손돕기, 사내 농산물 직거래 등의 다양한 교류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