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S KOREA 2014 개막식에 참석한 VIP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가스신문 최창화 명예기자단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상근 부회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가스산업과장, 서울국제가스산업전 양영근 조직위원장, 한국도시가스협회 김기호 상근 부회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옥진 회장, 한국가스공사 김차중 처장, 일본 가스에너지신문 오오키타 편집 부국장.

12~14일 제9회 서울국제가스산업전시회 개최
'창조경제의 등불' '가스에너지의 大제전'이 드디어 개막됐다.

12일 제9회 서울국제가스산업전시회(GAS KOREA 2014)가 서울 대치동 소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화려한 개막 팡파레를 울렸다.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서막을 장식한 개막식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정부대표인 산업통상자원부 이용환 가스산업과장을 비롯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직전 회장을 역임한 한국소비생활연구원 김연화 원장, 서울국제가스산업전시회 양영근 조직위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용철 부사장이 참석했다.

▲ 서울국제가스산업전 양영근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시가스협회 김기호 상근 부회장과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김임용 회장,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강옥진 회장, 전국보일러설비협회 문쾌출 회장,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박창형 상근 부회장, 한국가스공사 김차중 처장, 한국가스신문 최창화 명예기자단장, 일본 가스에너지신문 오오키타 편집 부국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가스관련 공기업 및 단체홍보관, 가스연소기기, 가스기구, 계측기기, 산업용기기, 가스공급설비 등을 비롯해 배관설비, 가스안전기기와 소형저장탱크, CNG, GHP 관련 신기술 및 장비 등이 총망라돼 공개됐다.

특히 최첨단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및 부품소재분야와 LPG용기, 산업용 고압가스, 벌크로리 등 최신 공급시스템이 선보이며 건출물내 도시가스배관 설치모형과 도시가스 기술개발 성과물 등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일본 텔레미터링시스템 및 중국 LPG용기와 CNG용기, 일반고압가스용기 등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75개의 가스 관련 단체 및 기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위한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이 두루 선보여 수많은 가스인을 비롯한 에너지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전시회 관람이 어려웠던 국내 가스인들에게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정보와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최상의 비즈니스 테이블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10여 개의 특화된 첨단 기술세미나와 정책포럼 등이 연일 개최돼 해당 분야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전시회 참여업체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행사도 준비돼 있어 가스인은 물론 일반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 주요 내빈들이 전시장 순시를 하며 입체 안경을 쓰고 3D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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