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룬따파에 몰두하고 있는 박종규 상무

책이나 연공비디오로 배우기 쉬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고혈압과 당뇨, 충농증 등 우리 집안의 대표적 질환과 사고로 인한 요통과 심한 관절염 등 신체의 모든 질환이 사라졌습니다. 13년째 단 한차례도 병원에 가본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무엇보다 매사에 이기심이 없이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게 되자 판단의 기준이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화되었죠.”

캠핑용 복합소재 소형LPG용기를 전문으로 보급하는 그린콤포지트(주)의 박종규 상무는 2001년 2월 서점에서 파룬따파에 관한 책을 접한 후 책과 연공비디오를 통해 배웠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책 속의 내용대로 심성과 신체가 변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신념이 생겨 올해로 13년째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다고.

파룬따파는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는 박 상무는 파룬따파를 배우고자 하는 가스인들은 공식사이트(www.falundafa.kr)에 들어가면 수련자들이 공원이나 공터 등에서 자유롭게 모여 연공하는 연공장을 찾을 수 있으며 사이트에 소개된 서적과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배워도 되고 입문과 탈퇴의 제한이 없다고 소개했다.

박종규 상무는 자신의 주 업무와 연관성이 있는 캠핑에 대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일체감을 느끼며 교감함으로써 상호순환의 섭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국내 캠핑이 일상의 생활패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점에서는 캠핑의 성숙기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가스산업과의 연관성도 친환경이 중시되는 성숙기가 되었을 때 더욱 활성화되리라 봅니다.”

캠핑인구는 매년 급상승하고 있다는 박 상무는 국내의 캠핑 트랜드는 과거를 모방하고 따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점점 안정된 트랜드로 정착할 것으로 관망한다며 친환경과 에너지 효율성이 좋은 LPG관련 캠핑용품산업은 특성을 부각시켜 나간다면 올해도 큰 성장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가스는 옥내에서나 옥외에서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가스용기나 연소기 등 제품도 이상이 없어야만 소비자들의 안전이 확보되는 만큼 사용자나 용품 공급자의 안전의식도 고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파룬따파를 통해서 건강을 되찾았다는 박종규 상무는 계속해서 파룬따파를 연공함으로써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함은 물론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안전한 가스용기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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