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에 참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9일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 개·보수 사업인 2014년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창원 합포구와 함안 대산면에 거주하는 빈곤가정 아동의 집을 방문 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남에너지는 해마다 가정 환경이 어려운 아동의 집 및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교체, 도색작업, 가스시설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올해에도 아동의 집 4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개·보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경남에너지 정세진 사장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랑의 희망터전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초 100명의 학생에게 희망의 교복 전달을 시작으로 주거시설 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선사업 등 매년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가정환경이 열악한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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