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데코리아 롭 휴브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 째)이 ActSafe Day’ 단합대회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ctSafe Day 개최하고 방어운전 등 규정준수 독려
5만Km 무사고 운전기사상 등 수여…참석자들 호평

 국내 굴지의 산업용가스메이커인 린데코리아(사장 롭 휴즈)는 무사고 기록을 달성한 가스운반차량 기사들을 격려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방어운전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ActSafe Day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주제는 ‘참여’로 용역업체 운전기사들과의 소속감과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나아가 린데코리아에서 실시하는 모든 안전관련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고예방 및 감소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 린데코리아 측은 각 개인의 안전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 동료들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어-투-피어(Peer-to-Peer) 대화의 시간에서는 동료 간 위험요소들을 지적하고 정정해주는 안전 대화법을 연습하고, 역할놀이를 통해 자신의 업무현장과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안전퀴즈를 통해 안전규정에 대해 자체평가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무사고 기록을 달성한 우수운전기사들을 선발, 5만Km 무사고 운전기사상 등을 수여했으며 참석자들에게는 수상자들의 안전운전 습관이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박곤성 품질안전관리부문 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어운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운전을 위한 절차를 준수, 안전습관을 정착시키는 등 사고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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