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이 추계연수 본행사를 마치고 단체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장 최창화)간 네트워크 강화와 가스업계 주요 현안 공유를 위한 추계합동연수회가 지난 17~18일 대구 팔공산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본지 임직원과 명예기자 등 55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에서 양영근 가스신문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와인브랜드 사업으로 세계 최대 재벌로 성공한 로스차일드(Rothschild) 가문의 성공을 위한 경제교육 10개 원칙을 들어 인맥 네트워크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름다운 장소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하며 가스신문 임직원과 명예기자단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화 명예기자단장은 “가스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가스산업과 관련한 정책과 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들어설 수 있도록 전국 명예기자단의 소통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추계연수 본행사에서는 노후대책과 재테크를 위한 삼성생명의 금융전략 특강도 진행됐다.

이어진 삼성생명의 특강에서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료 증액 정책 및 금융실명거래법 시행(차명거래 금지) 등 국내 경제 동향 변화에 따른 노후대책과 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예금·대출 이자전략이 소개돼 관심이 쏠렸다.

▲ 이날 본지 명예기자인 현대에너지 권영승 본부장이 스토리 텔링 마술쇼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본지 명예기자인 권영승 본부장(춘천 현대에너지)이 다양한 스토리 텔링 마술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수련회 참석자들은 본지 방석근 명예기자가 단장으로 있는 어울터밴드의 반주에 맞추어 노래자랑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추계연수 이틀째인 18일 가스신문 임직원 및 명예기자단은 대구 팔공산을 등반, 통일신라시대의 ‘갓바위(석조여래좌상)’와 불교행사를 관람하며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 팔공산 정상에 있는 '갓바위' 앞에서 가스신문 임직원들과 명예기자단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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