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밸브 전문생산업체인 케이엠씨(대표 정창무)가 지난 23일 중부도시가스 대강당에서  안전시설팀 등 전직원을 대상으로 밸브기술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중부도시가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케이엠씨 이운규 기술상무와 박종한 영업이사가 볼 밸브 제작과정 및 제원, 현장 유지보수 등 실무 업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아울러 케이엠씨는 매년 중부도시가스와 밸브 교육 외 공장견학을 진행함으로써 밸브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로 했다.

케이엠씨의 박종한 이사는 "가스밸브는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수시로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교육 및 공장 방문을 원하는 고객들은 언제라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엠씨는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규 대구경 고압(850A, 25Bar)밸브를 신규로 승인 받아 신도시 공사현장에 납품을 하고 있다.

케이엠씨 임원들이 중부도시가스 직원을 대상으로 밸브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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