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가(오른쪽) 수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16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열린 ‘2014년 스마트워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공사 박장식 기획관리이사가 참석, 장려상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해 12월 본사의 충북혁신도시 이전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스마트하게 일하자’는 슬로건 아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 활성화’와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스마트 검사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스마트워크를 추진했다.

실제, 전체 직원의 33%(406명)가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방식의 근무시스템을 도입했다.

가스안전공사 박기동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에 기반한 업무생산성 제고 노력을 통해 더욱 철저히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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