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왼쪽부터 김성영 대표, 유환길 대표, 김성우 대표.

한국가스신문사는 지난 9일 서울 구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3기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본지 양영근 발행인을 비롯해 명예기자단 최창화 단장, 박기종 전 단장, 본지 박귀철 국장 등이 참석했다.

23기 신입명예기자로는 △김성우(구미 신진가스텍 대표) △김성영(포천 중앙에너지 대표) △유환길(상주 다온ENG 대표) △권상덕(구미 영남에너지서비스 과장) 등 4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로써 가스신문 명예기자는 부득이 한 사정으로 중도 하차한 4명을 제외한 87명이  활동하게 되었다.

이날 양영근 발행인은 인사말을 통해 "명예기자는 그야말로 명예로운 직책인 만큼 앞으로 가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자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최창화 단장은 "명예기자의 이념인 참여, 관심, 사랑의 기본 위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리포트로서의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한편 가스신문 명예기자단은 오는 5월 15∼16일 춘계연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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