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우측 3번째)사장과 콜센터 직원들이 오픈 행사 후 기념사직을 찍고 있다.

대륜 E&S(대표 김성회)는 2일 서울 광진구 소재 동서울터미널 3층에 통합콜센터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오픈 한 콜센터는 1개월간의 직무 및 CS교육을 받은 상담원 20명이 배치되어 앞으로 상담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통화가 몰리는 시간에도 상담원과의 연결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동응답시스템을 강화하여 전화로 검침 및 요금조회시 신속하게 응대함은 물론 계좌안내 등 다양한 무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날 김성회 사장은 “최근 고객들은 더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제공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러한 현실에 부응하기 위해 콜 센터 운영을 계기로 대륜 E&S는 한 단계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 E&S는 이번에 오픈 한 콜센터와 함께 지난해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앱 서비스 등이 상호 연계되어 고객서비스를 높이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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