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프선수들이 대회를 앞두고 유소년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해 1일 코치로 나선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천리그룹(회장 이만득)은 ‘삼천리 Together Open 2015’ 행사에 앞서 15일 안산 아일랜드CC에서 ‘포토 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홍란, 허윤경, 전인지, 이정민 등 프로골프 선수들이 유소년 아마추어 꿈나무 선수들과 함께 했다.

프로골프 선수들은 꿈나무 선수들을 위해 1일 코치로 나서 스윙자세와 버팅 자세 등을 가르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천리 Together Open 2015’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안산 아일랜드CC에서 국내외 골프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회 총상금은 7억원,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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