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층 시설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조기완료를 다짐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국렬)는 지난 23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우성가스 등 10여개 사업자와 함께 2015년 서민층시설개선 지원사업 사업자설명회 및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서민층 가스시설개선 사업 조기완료 및 철저한 안전시공을 다짐하고 개선 완료 후 가스누출 점검 등 안전점검을 더불어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제주지역은 전년(724여가구)대비 335가구가 증가한 1,059가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이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가스안전공사 오국렬 제주본부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만이 가스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정부, 지자체의 추진의지 뿐만 아니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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