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본격 업무
수요처 인근으로 옮겨

국내 최대의 산업용가스메이커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대표 김교영)가 서울사무실을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전한다.

이 회사의 새로운 둥지는 서울 강남구청역 근처(서울 강남구 학동로 343 포바강남타워 20층)이며 6월1일부터 이곳에서의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의 서울사무실은 그동안 서울 종로구를 거쳐 2010년 용산구 동자동 등 주로 강북지역에 있었으나 주요 수요처가 기흥, 아산, 평택 등 수도권 남부지역에 있어 강남구로 이전하게 됐다”면서 이는 산업용가스 고객사의 요구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대표전화 및 팩스번호는 기존과 같이 전화 02-2170-8000,팩스 02-733-0286을 그대로 사용한다.

저작권자 | 가스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