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리퀴드코리아 여수공장 직원들이 금오도 해안가를 청소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리퀴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퍼 클라크)는 지난달 24일 전남 여수시 다도해국립공원 금오도에서 클린데이(Clean Day) 행사를 개최했다.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여수환경운동연합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클린 데이는 에어리퀴드코리아의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Act for Clean and Safe Community’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클린데이에는 에어리퀴드코리아 직원 13여명을 포함한 총 100여명이 함께 토종 고래 상괭이 보호운동도 함께 벌였다. 이날 직원들은 멸종 위기종인 상괭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며 금오도 해안가를 청소했다.

이 회사의 크리스토퍼 클라크(Christopher Clark) CEO는 “이번 클린데이는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여수환경운동연합과 상괭이 보호운동까지 벌여 매우 뜻 깊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 천안 그리고 부여에 이어 4회 째 열린 클린데이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는 취지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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