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공사 임호석 인천본부장(왼쪽)이 CNG충전소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은 지난 7월 28일 인천시 영종도에 소재한 인천국제공항CNG충전소 등 충전소 2개소를 방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CNG내압용기 감압충전 실태를 점검하고, 태풍 등 자연재난 발생시를 대비한 비상연락망 등 긴급복구 대응체계에 대하여 집중 확인했다. 이어 인천도시가스 영종출장소(소장 임덕열) 상황실을 방문해 사고발생시 비상대응체계와 우기대비 시설물점검 등 안전관리강화 추진계획 및 실적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임호석 인천본부장은 “CNG충전소는 사용압력이 높은 만큼,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한치의 빈틈도 없는 가스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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